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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분위기의 조전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다.
"부정선거는 사형", "전산조작 서버 까" 등의 피켓을 든 이들은 "또 부정선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엄마부대 주옥순
- '확실' 뜨자 정근식 캠프 환호, 조전혁 쪽에선 "부정선거다"
- [박수림, 소중한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보궐선거 투표가 마무리 된 16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수림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오후 10시 45분께 상대인 조전혁 후보에 약 9%p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된다. 양 캠프의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개표가 41.29% 진행된 이 시각
부정선거 맞습니다.
선거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선거 과정에서 큰 문제가 있었죠.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조전혁만 초청하고 1명으론 토론이 안되니까 대담회로 바꾼게 부정선거죠.
정근식 후보가 낙선했다면 선관위 감사는 물론 국정조사까지 가야할 일 이였습니다.
이게 교육감이여도 문제지만 다른 선거였으면 더 큰 문제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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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안되면 부정선거 ㅋ
뉴라이트 빨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