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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민주주의 이념을 파괴하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는 주범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1등공신은 판검새라고 생각합니다. 2찍을 하든 1찍은 하든 결국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택한 결과이기때문에 그에 따른 책임도 결국은 국민에게 주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검새는 우리의 손으로 직접 선출한 놈들도 아닌데 그놈들의 판단에 국민이 따라야만 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의 이념에 합치되나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판검새가 개인적 이익, 정치,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합당하게 생각하는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헌법, 행정법, 형법 등 다양한 판례를 보면서 뭐 이렇게 지멋대로인 판결이 있지?하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제멋대로인 판결 덕에 나라가 현재의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관습헌법이랍시고 수도이전 못하게 막어. 기업이 잘못해도 경제를 활성해시켰다는 명분으로 맨날 봐줘. 국가핵심기술을짱깨한테 다 팔아넘겨도 물방망이처벌. 한 기업에게 국가경제 의존도를 엄청나게 높혀서 그 기업이 휘청이면 국가 전체가 위험하게 만들어. 그래놓고 퇴임이후에는 기업 기어들어가서 고문변호사나 전관예우 받으면서 호위호식하면서 살어. 제 생각에는 헌법을 뜯어고쳐서라도 한 번이라도 임명된 판검새는 퇴임이후에는 국선변호사만 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판검새만 바로서도 나라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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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200석을 넘겨서 개헌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원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