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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이 본연의 사명인 국태민안과 국리민복을 저버리고 나라를 총체적으로 말아 먹고 있을 때
견제의 책무가 있는 야당이 손 놓고 구경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대통령이 국회를 가는 건 국민에게 읍소하고 설득하러 가는 것인데 박수받으러 가는 걸로 아는
모질이고 사과조차 왜 하는 지도 모르고 마누라가 등떠밀어 나왔다는 범부잡배다.
요즘 한동훈은 민주당 집회를 시들하다며 그런다고 있는 죄가 없어지냐고 조롱한다.
또한 이재명 방탄이라고 일축한다.
그러면서도 이재명재판을 앞둔 판사겁박이라 이름 짓는다.
한동훈은 이재명을 400번이나 턴 윤통의 심복으로 도둑이 제발저려 그런 것 같다.
요즘 민심이 심상치 않으니 갑자기 '국민눈높이'를 고창하지만 그는 용산 년놈과 한통속이란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없는 걸레로, 용써봐야 국민 무릎 아래다.
민주당의 절규가 좀처럼 들불처럼 번지지 않는 건 누가 봐도 현 권력은 파장을 눈앞에 둔 막장이고
그 끝은 자동소멸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은 이재명에게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고 용산과 국힘과 한동훈에겐
고개 내린 지지율로 말해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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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문제가 아니구. 아직도 저걸 지지하는 인간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