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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에 앞장 서는 고위층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인지
물욕에 눈이 멀어 한자리 자지한 건지 궁금해질때가 있다
비슷한 나이 대의 사람들이라면
'국민교육헌장'을 줄줄이 외고 있을거고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 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 )
'국기에대한 맹세' 자동으로 나올텐데
게다가 군필자면 복무신조 등등이 읊어지는 슬픈 기억이 주르르 이어지겠지만
대통령은 국기에 대한 경례도 못해서 몇년간 인터넷에 사진을, 매년 잊을만하면 새로이 사진을 찍어 주고있고
그 부하들은 애국가가 울려도 국기에대한 경례도 못 하는 수준이고
(국기하강식, 교련 교육 빡세게 한 세대일텐데 효과가 전혀 없어보임)
외국 외교관들도 일부러 하지않는 짓을 하면서
일-한, 일-중-한 이라고 외치는 수준임
옛날? 70~90년 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소속된 곳에 '대' 자를 붙여서
대~XX고등학교, 대~XX중학교, 출신교 부터 시작해서 직장 등등 자기가 소속된 곳을 엄청 높이는 것을 좋아하던데
이 정권의 권력자들은 자신들이 한 선서에 대해 생각해 본 일 없이
밟고 올라가야 하는 계단으로 생각 하지는지 모르겠다
대통령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대한민국 판사 선서문은 ,
" 본인은 법관으로서 ,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하고 ,
법관윤리강령을 준수하며 ,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 가짐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6302029005
우리 민족이라고 하기엔 국제결혼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가진 집권층은 사라졌나 (몇 년전 주모~를 외치던 느낌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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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들이나 정치인들 한자리 얻는게 이 보다 쉬울순 없을겁니다.
누가 뭐래도 딸랑이짓 몇번만 해 주면 공기업 사장,임원직은 물론 고위공무원 임명 까지 시켜주니 열심히 핥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