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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한 마디 하면 벌떼처럼 국힘이 난리다.
이재명이 우리 선거법이 '이현령비현령'이라 교도소 담장 위 걷는 것처럼 후보자를 옥죄니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는군.
이에 국힘 추경호 등이 '그건 허위사실공표로 징역형 받은 이재명이 할 말이 아니라'며 이재명 자신을 위한 위인설법(爲人設法)이니
선수가 도핑테스트를 안 받겠다는 말이나 같다느니 공세다.
선거법은 정치심판 기준이므로 이재명이 말한다고 여야합의 없이 민주당 단독으로 바뀔 법이 아니다. 이재명의 깜냥이 그리 천박할까?
김건희 비선 챙기기 위인설관(爲人設官)을 밥먹듯 하는 것들이 제 밑 궂어 하는 말이다.
과연 현 선거법이 이재명이 말한 대로 그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면 그 개정의 당위와 필요는 시급하다.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단초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힘의 이재명 악마화도 이젠 지겹다. 왜 국민의 귀막 고문이 그리 심한가?
국힘은 한동훈 같은 얼라를 대안이라 내놓고 주접이지만 그는 윤과 평생을 함께한 윤의 동지다. 똥독에 꿈틀대던 구데기가 탈바꿈해봐야
나비되나. 고작이 똥파리다.
추경호는 원내총무라면서 왜 그리 협상과 협력과 협치의 대상인 민주당과 이재명에 그리 야박하고 잔혹한가?
그래봐야 협상력안 파괴한다.
대구에 똬리를 틀고 윤석열의 개가 되어 아양떠는 추는 장차 총리가 꿈인가? 그러나 민주당을 하루도 욕하지 않고는
혓바닥에 가시가 돋는 놈이 꿀 꿈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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