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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일자(日)가 가로왈(曰)로 뵈는 쉰내나는 '틀딱'으로 용산과 국힘당의 목불인견 억지야료에 한 마디 한다.
용산과 국힘당은 민주당이 677조 예산 중 4조 남짓 권력부서 특활비와 예비비 일부를 깎았다고
국정이 마비된다고 왜장친다.
그 말을 국민보고 믿으라는 건가? 그 감액안도 용산과 국힘이 자초한 민주당의 예산 회초리다.
실인즉 민주당은 그 특활비 내역을 밝히라는 것이고 그에 부응한 경호실 예산은 전액반영됐다질 않나.
한동훈은 그 민주당 예산감액안이 분풀이용 감정적 예산행패라고 호도하며 호남에 갈 예산도 깎였다고 민주당과 호남간
이간질까지 하고 폭설피해 현장에 가서 민주당이 천재지변 예산까지 칼질했다고 고변한다.
여당대표라면 야당은 국정파트너고 협상과 협력의 상대다. 그런 상대방을 설득하고 또 설득하는데 진력하고
혹여 설득하지 못하면 자신의 부족을 탓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입만 열면 이재명 감옥에 처박으라 하고 야당 허물 침소봉대 음해질에 몰두한다.
그래서 거야 민주당과 협상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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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