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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적극가담자 한덕수1

사전, 회의록도 없는 5분짜리 국무회의로 요식(要式)을 갖춰 지원한 한덕수의

그 노회한 술수가 더 가증스럽다.

한동훈은 그런 최고의 간신배와 합작하여 우리 민주주의를 말아먹으려는가?

정작 윤은 퇴진 절대 없다는데 질서있는 퇴진을 말하는 건 뭔가?

나라를 3공이나 5공군사독재시대로 돌리려다 실패했으면 입이라도 닥쳐라.

용산 산적들의 시대도 종쳤고 국힘도 종쳤다.

대명천지에 무력으로 국회와 야당과 언론과 선관위를 장악할 생각을 하나?

설혹 탄핵과정에서 보수일색으로 채워진 헌재의 도움으로 구출된다해도 우리의 문명이

결코 용납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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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웬종일

어제 국무위원들 모두 비겁함의 끝을 보았네요...

이소영의원의 질의때 윤석열의 계엄을 막기위해 바지가랑이라도 잡았느냐고....일침하면서

그 어느군인은 계엄명령에 복종안한다고 맞기도하고 명령을 들을수가없어서 편의점에서 시간떼우고

정말이지 나서줘야할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숨고 밑에 힘없는 사람들이 이나라를 살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시민들이 이번에 막지않았다면 어떤일들이 벌어졌을지...생각만해도 끔찍스럽네요...

2024-12-12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