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때
광주의 역사를 떠올린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필사적으로 계엄을 막으려 노력했습니다.
한강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에 도움을 주고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지켰습니다.
계엄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윤석열이라면 극악무도한 놈이라서 극단적으로 할거라고 생각해왔고, 그게 전쟁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계엄으로 먼저 내부부터 치는거였네요.
그래서 전쟁을 대비해서 일본을 끌어들이려고 일본에 쓸개 간까지 모두 내주었다라는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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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윤석열이라면 극악무도한 놈이라서 극단적으로 할거라고 생각해왔고, 그게 전쟁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계엄으로 먼저 내부부터 치는거였네요.
그래서 전쟁을 대비해서 일본을 끌어들이려고 일본에 쓸개 간까지 모두 내주었다라는게 이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