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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상한 비난2

이 대표께서

자서전에서

나는 학교를 다닐때 선생님의 나에 대한 폭력에 분노했으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그 선생의 나에 대한 부당함과 폭력행위를 했던것을 징벌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말한것에 대해

루리웹 북유게같은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불안하다느니

성격 이상하다느니라고 엄청난 모욕을 하던데..

나는 그 비난이 잘못이라고 보는것이

2000년대만해도 학교에서 학생 때리는거 엄청 많았고

나도 불만 많을때 있었음..

그러면 그 불만이 모두 나쁘다는 이야기임?

그렇게 묻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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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아빠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이 어떤걸로 어딜 때려야 더 아플까 실험했던 거 같긴 함

단소, 당구채, 직접 깎은 회초리, 각목, 리코더 청소할 때 쓰던 안에 넣는 흰색 플라스틱, 무릎 꿇고 허벅지 앞쪽, 손 반대로 뒤집어서 마디있는곳, 기상천외한 체벌이 많았던 걸로 기억됨

2024-12-15 점아이콘

0 웬종일

제가50대초반인데도 저 중학교 영어선생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나이가 됐는데도 그선생에겐 악감정이 남아있습니다.

하키막대기로 감정에 실린듯이 때리던모습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오로지 돈만 밝히고 학생들을 사랑하지않는 모습에 치가떨리네요....

가끔 저도 길가다 그 선생 보게되면 욕한바가지 해주고싶고 복수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게 사람이니까요....근데 알아보니 죽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인과응보라 생각하려구요~

202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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