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이재명 전 도지사가 경기도에 남긴 빚이 1조 5천억이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도의원5

'이 부위원장에 따르면 도는 이재명 전 지사 재임 기간 재난기본소득 1조5043억원, 소비지원금 500억원 등 1조 5543억원을 지역개발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융자해 재원으로 사용했다.'

1조 5천억의 빚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재난기본소득과 소비지원금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하는 도의원은 이혜원.

양평군 의원 출신으로 경기도 의원이 됨

현 도지사에게 양평고속도로를 빨리 만들라고 따지는데

양평이 지역구인 이혜원은 양평에 부동산이 있죠.

광역의원들도 양평 곳곳에 땅과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은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에 2억1949만원 상당의 종교용지와 과수원을 보유했다.

경기도의원 중 양평이 지역구인 이혜원 의원(국민의힘)과 박명숙 의원(국민의힘)은 각각 10억1448만원, 2억7643만원에 달하는 토지와 건물을 본인 또는 직계 가족이 소유하고 있다.

“양평에 땅 없으면 바보” 대통령부터 장관에 국회의원까지 ‘이해관계’ 얽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땅 부근으로 바뀐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상당수가 본인 또는 직계 가족 명의로 양평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소유한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 가치를 합하면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다수의 공직자가 ‘양평 고속도로’의 직·간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