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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이 "계엄하기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는 입장을 밝히자 한덕수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여야합의할때까지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김용현이 한덕수한테 "너는 우리와 한배탔어. 똑바로 처신해~' 라고 경고하면서 한덕수를 계엄주동세력으로 끌어들이자 한덕수는 여기에 굴종하며 여야합의 문제를 핑계삼아 윤석열,국힘당,내란세력들의 뜻에 부합하게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시켰다고 봅니다. 이후 여론전펼치면서 국민 갈라치기하고 지지세력 결집해서 4월까지 시간끌면 윤석열이 원하는 헌법재판관2명 더 추가시켜 탄핵기각을 노리겠다는 속내가있고 또 시간 최대한 끌어서 이재명 2심 판결이 유죄로 나오면 다음에도 국힘이 재집권할수있다는 기대도 있으니 국힘,윤석열,내란세력들이 가장원하는 방향으로 한덕수도 뜻을 같이한 것입니다. 이게아니라면 여야가 합의해서 헌법재판관 후보를 추천했고 인사청문회열고 임명동의안 채택해서 보낸걸 한덕수가 거부할 어떠한 명분도 없습니다. 한덕수의 속내가 드러났으니 지체없이 탄핵하고 다음타자 최상목으로 가야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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