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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언어도단인가?
한덕수는 국가적 국민적 큰 독소다.
그런 희대의 늙은 간적을 탄핵하는데
어찌 역풍이 있으랴.
민주당은 아뭇소리 말고 묵묵히 앞으로 가라.
정작 한덕수는 윤의 1급 부하로 독재를 부추겨온 윤의 수족이며
아무 것도 모르는 초짜를 내란범수괴까지로 만든 장본인이다.
권한대행이랍시고 하는 꼴을 보면 권한남용과 직무유기를 번갈아
한 건 안 하고 안 할 건 하고 육갑을 떤다.
국익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윤석열 청지기에 대한 향수만 가득하다.
본래 역풍이란 갈 길 맞바람 역경인데 한 줌 내란잔당들의 꿈틀소란이 뭐가 무섭나?
그런 게 역풍이라면 역풍조차 보람차다.
중국의 암흑기 춘추전국시대 나랏일에 태사에게 점을 치게 했고
우리나라도 단군이 최초의 무당이고 군주시대 왕도 벼슬아치들도 역술 명리나 풍수를
신봉했다.
그러나 대명천지 밝디 밝은 지금 그런 무속엔 의지하여 혹세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지금은 미루어 점치는 시대가 아니라 직관하고 확인하는 과학의 시대가 아닌가?
박지원의 말에 의하면 한덕수 마누라도 무속신봉자라 한다.
지금 이해가 어려운 한덕수의 망령된 행위도 그 뭔 도사나 법사에 의한 것이 아닌가싶다.
말이 샛길로 빠졌다.
그렇다고 역학이나 명리학을 무속으로 보진 않는다.
역학이나 명리는 심오한 학문이다. 다만 이들 학문을 제대로 푸는 역학자나 명리가가
별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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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에 역풍 운운하는 유일한 근거는 '국민개돼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