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뭘 기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헛발질은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빠른 집행포기를 하면서 거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개같은 소리죠. 있는지 없는지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3천명이나 되는 인력을 동원하고 아무 소득도 없이 그냥 후퇴한다...???

쑈라고 봅니다. 물러나기로 합을 맞춘 쑈가 아니고서야 그와중에 개새끼 산책시키는 여유로움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매국노 내란범 새끼들이 여기저기 요직에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 휘두를 수 있는 칼은 헌재 판결밖에 남은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이 방법밖에는 없었죠. 오늘 보여준 모습과 같이 탄핵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헌재도 믿을 수 있을까요? 제정신인 사람의 상식으로는 무조건 탄핵이 인용되야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헌법은 개나 줘버리고 지가 하는 말이 법이다. 리고 지껄이고 있는 새끼를 아무 조치도 못하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돼지새끼가 지금 하고 있는 행태는 버티면 된다는것 같습니다.

헌재판결 5:3을 예상하는듯 합니다. 사법부가 언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판결만을 했을까요? 헌재라고 특별히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무작정 기각 날리는 인간이 없을거라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이번에 임명된 2명도 민주당추천1, 내란당추천1입니다. 원래 6명중에 다 알다시피 개같은 판결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이 하나 껴 있구요. 나머지중 내란동조범 하나 더 있을 확률이 제로라고 보십니까?

최상목이 무조건 임명을 안하는걸로 버티지 않고 2명만 임명한 이유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2명만 임명하는걸로 시간을 벌었죠. 2명이라도 임명됐으니 다행이라는 사람들이 분명히 생겨났으니깐요. 이쪽에서도 여론이 갈린겁니다. 헌법은 개무시하고 골라서 임명하는 개같은 경우가 지금 벌어졌고 이 상황이 용인되면 앞으로는 3,3,3 이 아니라 대통령 3명 임명 후에는 맘에드는 헌법재판관이 나올때까지 임명을 안하면 된다는게 허용이 되는겁니다.

박근혜때의 탄핵은 민주당만이 진행한게 아닙니다. 꼭두각시로 세웠던 박근혜를 버린 내란당이 같이 진행해서 탄핵이 인용이 된 상황이었으며 지금은 그 때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헌재가 상식적인 판결을 할거라고 무작정 희망회로 돌리는건 위험합니다.

최상목의 시장에서 물건 고르듯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상황이 지금 윤석렬 체포라는걸로 묻혔습니다. 다시 수면위로 끄집어 올려야 하며 지금 가장 급한 사항은 헌재의 9명 완성이라고 생각됩니다.

9명이 다 채워져도 확신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지금 8명으로는 인용이 안될 확률이 9명보다는  훨씬 더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