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의뢰인을 대신하여 법리로 자신의 피의사실을 변호하는 설득의 아이콘이다.
그런데 윤석열 변호인단은 공수처를 꾸짖고 판사를 원망한다. 그래봐야 매만 더 번다.
도주염려가 있다는 판결에 토다는 것도 그렇다.
도주만 도주가 아니라 숨거나 피하는 것도 도주라 할 것이다.
얼마나 죄가 많으면 나와서 마음껏 진실을 소명하고 억울함이 있다면 신원하라고
출두명령을 내려도 그리 불응하고 숨나?
또한 이재명 조국 수사엔 왜 그리 봄바람이냐고 물귀신작전을 펼치지만 그 둘이 언제
내란을 일으켰나?
국민은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다. 왜 야당이 종북빨갱이고 선관위가 부정선거 진원소굴이란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