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내용
2024년 6월19일 사건 내용
저는 2024년 6월19일(목) 저녁 9시15분 임신한 아내와 함께 집 앞 산책을 가면서 태성초등학교 앞 신호등에서 신호대기 했습니다. 파란색 신호등이 변경이 되어 건너려고 하는 순간 배달 오토바이기사분께서 신호위반을 하며 건너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반대편에 건너려고 준비하는 시민이 있었기에 급히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오토바이기사분들이 신호위반을 하다 사람치면 큰일나는데 하면서 얘기하면서 신호를 다 건너고 가던 길을 계속 가려는 순간 오토바이기사님께서 역주행을 해서 제게 달려 오셨습니다.
오토바이배달기사님께서 지금 뭐라고 했냐고! 이야기를 해서 파란색 신호불이 들어왔는데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려고 하는데 소리를 지른 것이 잘못 된겁니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님께서 너가 뭔 상관인데. 너가 경찰이냐? 너는 신호위반 안하냐? 얘기하셔서 신호위반하시고 반대편시민이 걸어가려고 하는 순간을 봤는데 그럼 소리를 지르는 것이 맞죠..
오토바이기사님께서 이쌔끼 또라이네.. 병신같은 쌔끼가 하면서 욕설을 하셨습니다.
제 임신한 아내(장진영)가 신호위반하셨으면 사과를 하셔야죠. 사고나면 어떻게 하실려고 하세요. 얘기했더니
미친 돼지년이 뭐라고 하는거야! 꺼녀 시발년아. 이렇게 욕을 하셔서 순간 너무 화가 났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경찰을 불러서 사건을 진행해야 겠다는 셍각이었습니다.
정중하게 놀라셨냐고 죄송합니다. 사과를 한 것이 아닌 너무나 심한 욕설을 하셔서 저는 그럼 경찰을 부르고자 했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산책중이라 핸드폰을 가져오지 않아서 주변에 몇분 시민들이 계셔서 경찰에 신고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기사분께 그 어떠한 인격모독 욕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 시민께서도 역주행을 하고 오는 것을 보시고 달려와주셔서 경찰분께 신고를 하려고 하는 순간 배달오토바이기사님이 도망을 가시려고 하셔서 제가 못가게 저지를 했습니다. 오토바이로 저를 밀치려고 엑셀을 조금씩 당겨서 저는 그 분의 팔을 잡았습니다. 경찰이 오기전까지 기달려달라고 했습니다. 계속 엑셀을 당겨서 위협을 했습니다. 못가게 저지한 제 팔을 뿌리치려고 했습니다. 순간 저도 오토바이의 바퀴에 오른쪽 새끼발가락까지 밞히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계속 주변분들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오토바이기사님께서 당신 나 폭행했어 하면서 직접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셔서 주변 cctv가 있었기에 저는 신고요청을 받아드렸습니다.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오토바이배달 기사님은 계속적인 욕을 했습니다. 전화통화를 하는중에도 또라이만나서 지금 짜증난다. 오토바이기사님은 제게 아저씨 저랑 저기 뒤에 가서 싸우실래요. 꺵값물기 없기로 하고... 이런식으로 계속적인 모욕과 욕설을 하셨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님은 대충 키가 183정도 되고 덩치도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경찰조사관이 오시면 cctv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신호위반하시고 역주행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는 학교바로 앞 횡단보도입니다.
30km주행이하이며 항상 조심히 주변을 살펴야 하는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경찰오셔서 사건을 조사하셨고 역주행 했다는 시민의 증거도 확보하셨습니다.
구두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였고 추후 경찰조사로 매듭지었습니다.
저는 그 사건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어떠한 욕설과 모욕적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조사를 받으면서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모욕과 욕설이었습니다. 그것을 다시 진술하는것이었습니다. 저만 있었다면 넘어갈 수 있었지만 임신한 아내에게 욕설과 모욕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경찰조사관께서 cctv를 확인했는데 저희가 사건이 일어난 곳이 사각지대라 증거불충분 사항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모욕과 욕설은 증거가 없어서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하실 수 있는 것은 신호위반과 역주행으로 벌금을 부과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로 저를 위협하는 행동(특수폭행)으로 오토바이 바퀴로 오른쪽 발 부분을 염좌로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습니다. 광주경찰서 조사관에서 얘기를 했더니 나중에 상대방에게 보험처리 하시면 됩니다. 특수상해죄에 해당 되지 않습니까? 말하다가 저는 스스로 그래 더 복잡해 지기 싫기도 하고 이 상황을 잊고 싶어서 알겠습니다. 하고 매듭을 지었습니다.
상대방이 폭행으로 피고인(정하중)을 벌금 오십만원에 처한다. 약식명령 수령을 받고 너무나 당황스럽고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살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거나 욕설을 하거나 하지 않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저에게는 정말 억울한 사건입니다. 상대방 오토바이기사님께서 어떻게 고소를 하셨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사건을 정식재판청구를 신청합니다.
- 범죄사실 -
피해자는 2024년 6월19일 21:15경 광주시 태성로 73번 인근 노상에서 피해자 양0석(남43세)과 오토바이 주행 문제로 다투던 중 피해자의 팔목을 잡아당겨 피해자를 폭행하였다. 이에 피고인을 벌금 50만원에 처한다.
정당방위 정당행위 형법20조 (참조)했습니다.
오토바이기사님에 제가 한 행동은 폭행자체에 고의가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자 도망가려고 했던 오토바이기사님의 진로를 막고자 합니다. 물리적 유형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행위의 자체에 고의는 없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기사님의 신호위반과 역주행에 대한 경찰의 판단을 하고자 행위를 한 것입니다.
또한 오토바이기사님께서 도망가려고 하는 상황에서 진로를 막는 저에게 엑셀을 서서히 밞아서 오토바이 앞 바퀴로 제 오른쪽 발바닥옆을 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제가 못가게 잡자 제 팔을 뿌리쳐서 제 팔에도 오토바이기사님의 손가락 앙력의 흔적이 있습니다.
신호위반과 역주행을 하면서까지 제게 와서 화를 내며 욕을 하셨습니다. 제가 폭력을 가하려고 한 것이 아닌 상대방이 와서 폭력과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상황들이 다분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니 도망가려고 했던 것은 오토바이기사님의 잘못이 있었기에 도망가려고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이 상황에서 폭행으로 벌금 50만원이면 저는 폭행전과가 남아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식재판을 청구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 이 사건의 내용이라면 무죄판결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