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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앞서 횡령한 사실이 없습니다 와이프가 작은 병원 (원장1명, 직원2명)에사 약 10년간 일을 했습니다. 이직 뒤 약 3년정도가 흘렀는데 갑자기 경찰서에서횡령죄로 고소를 당했으니 조사가 이루어질 거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확인해보니 원장의 와이프가 원장의 명의로 제 아내를 횡령으로 고소를 했고 횡령 내용은 1. 병원 카드로 다이소에서 개인 물품을 구매했다 - 손을 자주사용하는 직업이다보니 핸드워시와 헨드크림을 그비해놓고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산적 없고 병원 비품 구매입니다 2. 병원재료 주문시 짜장면 쿠폰처럼 쿠폰 몇 장 모으면 문화상품권 1만원 증정 이렇게 주는게 있었습니다. 이거 2-3만원 빋은게 있었고, 퇴사후에 이 부분을 돌려달라해서 다시 병원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3. 병원 간식구매시 마트포인트를 와이프가 발급받아 포인트를 모았고(사용한 적 없습니다) 약 2만원 정도였고 이것도 얀락와서 명의 넘겨드리며 포인트도 드렸습니다 이런식으로 합 5만원가량을 횡령했다고 고소했고 경찰서 조사를 받은뒤 증거불충분으로 취하되었습니다 이렇게 끝날 줄 알았던게 오늘 카톡으로 이의신청 후 어느 검사님으로 담당자가 변경되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아기 육이중이라 스트레스 받기 싫어해서 유선 변호사 상담을 받았는데 이럴경우 안전하개 진정서를 내면 좋고 대리작성비용은 110만원이리는 안내를 받았다고하는데 저는 죄도 없고 한데 뭐하러 하냐 와이프는 그래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고 인전하게 끝내고 싶다 해서 작성의뢰를 하자는데 이걸 해야하능게 맞나요? 하지도 않은 횡령비 5만원때매 110만원짜리 진정서를 써야 한다는게 말도 안되고, 이렇게 안하면 죄를 뒤집어 쓸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말이 안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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