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e스포츠협회는 지난 8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제3회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총 세 종목이며 16강부터 결승까지 이뤄짐에 따라 대회 참가자 선수들, 공연팀 등 2백여 명 모여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타로, 체험부스, 드론축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남성구 상주시e스포츠협회 회장은 “e스포츠에 관심과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7월에 개최되는 ‘제17회 경상북도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e스포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최근 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는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엄청나다”며 "이러한 열기가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 <해당뉴스는 뽐뿌시스템이 해당게시판에 맞다고 판단하여 복사등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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