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거랑 좀 비싼 라켓이랑 차이가 크나요??22
- 천연비누v
- 등록일 2014-06-04 00:27
- 조회수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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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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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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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허연곰
카본재질이면 그 때부터 라켓간 대단한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차별점을 몇가지 보자면
1. 탄소섬유의 품질차이 : 카본그라파이트재질 라켓은 기본적으로 탄소섬유를 라켓모양으로 조형하여 구워내는 데 여기에 들어가는 탄소섬유의 품질이 차이가 납니다. 라켓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에요. 비싼 재질일 수록 결합구조가 균일하고 견고합니다. 내구성 역시 좋구요. 2. 제작과정차이 : 구워내는 과정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구워내는 방식이나 약품 등등에서 고유의 기술이 있습니다. 3. 라켓 형태의 차이 : 헤드에소 소드형, 아이소메틱형, 에그형 등등 다양한 각 회사의 기술이 구현이 되어 있고 이런 차이에도 가격이 붙습니다. 샤프트도 마찬가지인데 샤프트를 얇으면서도 보다 탄성이 강하게 만들어 낸 라켓들이 더 비싼 가격이 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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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v
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처럼 초보는 나노레이10해도 충분하겠군요 ㅎ 나노레이10도 H.M 그라파이트 재질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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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면안되게하라
무게가 아니라 해드에 무게중심이 있느냐 이븐벨렌스인가냐에 따라 차이도 큽니다.일단 요넥스 홈에서 무료 렌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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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v
밸런스는 같은 가격대에서도 종류별로 있잖아요.
제가 알고 싶은건 저렴한 라켓과 비싼 라켓의 차이점이에요.. 저렴한 라켓엔 헤드라이트만 있고 비싼 라켓엔 이븐밸런스만 있고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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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안되게하라
저렴한 라켓에는 헤비형이나 이런거 별로 없고 샤프트를 잡고 비틀어봐도 단단하고 탄력이 별로 없어요. 헤드라이트형이나 75G이런건 싼거에는 없어요.
Fb나750잡아보시면 와 비싼건 이렇게 가벼운것도 있구나 하고 체감적으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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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v
제가 사용중인 나노레이10은 80g에 헤드라이트형이에요.
가볍고 괜찮던데요... 아래 3개는 다 3만원대인데 헤드라이트, 헤드 헤비, 이븐밸런스 종류별로 다있어요.. 70g대는 잘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나노레이10: 4U(80~84.9g) , 탄성(Hexible) , 프레임(H.M 그라파이트) , 샤프트(H.M 그라파이트+나노메쉬+카본나노튜브), 그립사이즈(G5) , 헤드라이트 밸런스 아크세이버002: 3U(85~89.9g) , 프레임(H.M 그라파이트+나노에어 스프링) , 샤프트(H.M 그라파이트) , 그립사이즈(G5), 이븐 밸런스 아이소메트릭 파워: 3U(85~89.9g) , 탄성(Stiff) , 프레임(그라파이트) , 샤프트(그라파이트) , 그립사이즈(G5) , 헤드헤비 밸런스 저렴한 라켓과 비싼 라켓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젤 윗분도 무게 얘기하시던데.. 저렴한거나 비싼 라켓이나 무게가 똑같은게 있잖아요. 질문을 다시하자면... 3만원짜리의 80g 라켓과 10만원짜리의 80g 라켓의 차이점이 뭔가에요.. 말씀하신대로 탄력이 차이 나서 비싼 라켓은 좀더 셔틀콕을 잘 때릴수 있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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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안되게하라
같은 무게라고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차이점이 없다면 메이커 별로 무게 다 비슷비슷한데 선수들도 아무거나 쓰겠지요.
저도 저가에서 렌탈다해보고 이라켓사다 저라켓 사다 라켓 하나에 정착했습니다. 당장 구장가서 옆 사람 비싼라켓있으면 빌려서 난타라도 쳐보세요. 글로 아무리 적어주어봤자 이해가 쉽게 되시지 않지만 샤프트 잡고 비틀어서 탄성도 직접보고 본인라켓으로 한번 다른 사람 라켓으로 한 번 스매시 때려보세요. 초보라서 아무거나 상관없다하지만 초보때 아이템빨이라도 좋아야됩니다. 전 처음에 무거운 라켓으로 해서 일년동안 자세도 나빠지고 스윙도 느렸는데 가벼운 라켓으로 바꾼뒤 스윙도 좋아지고 손목통증도 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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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v
동호회 가입한지 몇일 안되서 빌리기 힘들어요. ㅎ
나중에 기회되면 체험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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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글리쉬
집사람께 아크세이버9인데 그냥 막대기로 치는 느낌? 나노레이60으로 배우다가 바꿨는데 아주 만족 하지만 전 별루. 시프트의 탄성이나 무게ㅈ중심에 따른 특성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부터가 중요하지 가격이 우선이 아닌듯요.
제가 알기론 저가는 대충때려도 대충 잘나가지만 고가는 제대로 때려야 제대로 나가는 것으로 압니다. 포인트 주변부에 맞추는 초보는 되려 삑사리 느낌이 많다고 들었고 그래서 초보인 저로서는 그닥 비싼 라켓에 관심을 두지 않아요. 싸인펜 나빠서 시험 못보는게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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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v
아하..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가보군요.
전 아직 배드민턴 시작한지 몇일 안되서 나노레이10만 써봐서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ㅎ 친구꺼 요넥스 2개짜리 100g짜리와는 확 비교 되더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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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를찾아서
치는것 똑같은데. 칠때 울림이 다릅니다. 같은회사 물건은 저렴한 라인과 상위라인은 쳐보면 울림 손에 잡히는 감등이 다릅니다. 하지만 동호회 수준이 아닌 학생때 친구끼리 치는것은 그 느낌 모릅니다. 나노레이 같으면 10라인인랑 600이상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그 물건중에 맞는게 또 다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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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무게가 가볍으니 어깨 무리가 많이 안생기죠..
나노레이10은 설명에 80~84.9g이던걸요.
가볍기로는 나노레이10보다 가벼운거 찾기 힘들지 않을까요. 70g대는 희기하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