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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왜 다 다를까요?8
- 와우장
- 등록일 2014-07-24 13:33
- 조회수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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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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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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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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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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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e
둘다 맞는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귀를 스치면서 스윙을 하면 힘이 안실리는건 맞지만 이레슨을 하는이유는 처음치는분들은 타점이 낮게 형성되어있기때문에 배울때부터 타점을 높은곳에서 잡기위해서입니다 레슨을 얼마만큼 받으셧는지 모르겟는데 레슨을 두달쯤 받으셧으면 포핸드 오버핸드스윙을 하실때 팔뿐만아니라 발도 바꾸실텐데요. 그러면 스윙할때 머리가 지면으로부터 수직한게아니라 머리가 15~20도정도 기울게되고 팔이 지면으로부터 수직하게됩니다. 이러면 타점도 최고점에서 설정되고 힘도 실리게됩니다.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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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aR
전 이재복 *박사*님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본 박주봉이 쓴 배드민턴 입문서에도 스윙시 머리뒷쪽에서 회전하여 스윙한다고 나와있는데..이재복박사님 말대로 회전안하는게 좀더 이점이 많은거 같아요 제대로 공부?까지는 안한 코치나 선수들은 원리를 100프로 알고 있는거 같진않고 박사까지 공부하신분이 제대로된(대부분 사람들에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재복박사님은 지금? 캐나다에서 배드민턴코치를 하고 있으며 유투브 Couchingbadminton 에 많은 레슨동영상이 있고 질문하면 답도 달아주세요!! |
와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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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
귀를 스치듯 스윙하라는 매카니즘은 타점을 높이고 전체적인 스윙 매카니즘을 이해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실제론 포핸드 오버 헤드 스윙시에 어깨를 제끼고 오른 발을 뒤로 빼는 준비동작에서 공의 방향이 항상 반대편에서 일직선으로 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몸을 틀어서(동글동글님이 언급한것처럼 머리를 옆으로 15~20가량 기울이는 행동 등등) 스윙을 합니다 이때 귀를 스치듯 스윙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분은 몸은 비틀어져도 발끝부터 라켓헤드까지 일정하게 지면과는 수직상태로 치는게 수월해집니다. 실제 체감상으로도 타점이 낮아진걸 구분하기가 힘들정도로 거의 미미할정도입니다. 이거는 그림을 그려보면 아하 하실거에요 여기 본글에서 타점이 낮다 팔이 굽혀진다등과 같은 이야기는 글쓴이 분이 아직 발끝에서 라켓 헤드까지 지면과 수직상태로 치지 않고 있거나(보통 어깨가 벌어지는 경우) 팔굽치를 너무 굽혀진 상태를 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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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
오버헤드 스윙 메카니즘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쉽지않습니다.(글에는 언급이 안되어 있지만 손목스냅과 아귀힘을 주는것등) 위에 언급하신 첫번째는 이론으로 듣고 영상으로 봐도 딱 와닿지 않는 그런경우가 있을텐데요 귀에 붙이는 과정이 하나 더 넣어서 좀 더 집중시키고 라켓의 궤적을 생각하고 느낄수있는 시간을 갖고 타점을 높일수 있도록 훈련하는방법이 들어간거고 두번째는 이상적인 메카니즘을 이론으로 설명하고 머리로 이해하고 따라하는 방법인겁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척보면 척따라하는 천재가 아니라면 귀를 스치듯 스윙연습을 굉장히 오래 연습하시고 머리속에 스윙궤적이 콱 박히면 자연스럽게 상황에 따라 이재복 교수님이 하는 방식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긍데 제가 입문시절때 했던 고민이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ㅎㅎ 빨리 늘고 싶은데 손해보는 느낌들고 하시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귀에 붙여서 스윙하는건 정확한 오버헤드 스윙 자세를 익히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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