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생활스포츠 입니다.
오늘 배드민턴 치다 안 좋은 이야길 들었네요 -_-;25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4-03 11:05
- 조회수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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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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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수표
패자는 말이 많죠.. 핑계도 많고...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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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맛스밤
그렇게 생각하고는 싶은데 저도 타법을 좀 바꿔야하나 싶네요 ㅠㅠ; 헤어핀 잘한다고 칭찬받아서 대각선 헤어핀 일부러 연습까지 한건데 ㅠㅠ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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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게... 참 애매합니다...
물론 저도 이제 2달됬는데 이번에 시대회 나가서 C조로 승급하게된 사람입니다. 다른라켓운동 구력은 12년조금 넘습니다.(테니스, 스쿼시 등....) 워낙 손목힘이 강해서 처음 강습받을떄부터 코치의 남다른? 사랑을 받곤했죠.. 생활체육하는 클럽내에서 점프스매싱을 떄리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연습을 많이했구요, 키는 185입니다.) 점프가 높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스매싱강도가 강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근데 저희 B조 40대정도 되시는분들이 저랑 치시면서 그러십니다. 두달된게 맞냐며, 급수 속이면서 치는거 아니냐며... 너랑치면안되겠다며... 고작 콕 하나 잃으면서 하는말이 참많죠... 모두가 선수가 되려고 하는거라면 문제가 되진않겠지만... 이건 생활체육입니다... 회사생활과 매한가지라 생각됩니다... 매번 이겨서 콕따먹는거 보단... 때론 이기고 때론 져주는게 몸에 배어버렸네요.. 그래야 욕도 안먹고 칠사람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기분이야 않좋지만요.. ㅎㅎ 제 넉두리만 늘어놓네요... 글쓰신거 봤지만 원래 그렇게 치는게 정상입니다. 빠른 A조 입성을 위한 가능성이 보이시는거죠... 제 생각엔 스탭만 완벽해지시면 A조에 가실확률이 상당히 높으십니다. 싫은소리 않듣고 싶으시다면 빠른 A조 입성을 해보는건 어떠실까요 적어도 A조 사람들은 콕에 연연하지 않으며, 지건 이기건 상대방을 존중할줄 아는사람이라고 굳게 믿고있는 한사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쌓인게 많아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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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니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같은경우 상대가 못하면 천천히 처줍니다. 그래야 렐리가 많아저서 저도 운동이 되니까요.(사실 상대가 약하면 운동 안됨 상대방의 대한 배려라고나 할까 상대방이 운동이되죠.) 근데 이게 강하게 안치고 그럼 또 상대방이 쎄게 안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다. ㅋㅋㅋ
어찌됐던 별의별 희안한 사람다 있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네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는게 편하고,다들 좋아들 합니다.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속은 타들어가는 경우 많습니다. ㅋㅋㅋㅋ 아침반에서 치시는거 같은데 아침반에 거의 나이 많으신분들이라 게임이 느리고 재미가 없죠. 저녁반으로 옴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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