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생활스포츠 입니다.
마이볼 넘 힘들어요... 흑흑8
- [* 비회원 *]
- 등록일 2013-11-07 11:03
- 조회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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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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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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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로드o
중약지와 검지까지 힘을 주시면서 엄지도 힘을주셔서 엄지가 안빠지는거 같습니다...
중약지의 손가락의 첫번째 마디부분 + 엄지와 손바닥의 경계선 부분 이 3곳으로 공을 움켜(?)잡으시고 검지는 공을 아래루 눌러주는 느낌으로 힘을주시면됩니다. 엄지는 절대 마디를 굽히지 않고 쭉펴주셔야 됩니다. 엄지 마디 굽히시면 안빠져요 엄지 구멍에만 엄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해보세요 이게 원할하게 너무 타이트하거나 너무 헐거우면 지공이 잘못된것이니 이부분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이볼 맞추기전에는 어떻게 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하우스볼쓸때보다는 마이볼은 조금 더 무겁게 맞추는데 이 무게에 아직 적응이 안된 근육과 하우스볼을 쓸때 직구를 던질때는 대충 던지지만 마이볼로는 제대로 훅을 넣기위해 자세도 연습하게 되니 이렇게 되면서 예전과 다른 타이밍, 밸런스로 인해 이런부분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자세에, 더 무거워진 볼 무게에 힘드시지만 꾸준히 연습하시면서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볼을 투구하는 스탭, 스윙도 천천히 하시면서 감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연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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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맞아요.
공을 놓는 타이밍과 검지부터 약지까지의 힘이 약하다고 합니다 쓸데없이 빽스윙도 많이 들어가구요 스윙은 안 한다고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앞에 또 2번 갔는데... 공도 빠지고 훅도 조금 들어갔어요 근데 한번 잘못 해서 안빠지기 시작하니 다시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자신감 상실로 계속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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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로드o
약한힘은 꾸준히 굴리다보면 늘어납니다..
힘이 약한건 꾸준한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처음에 잘못잡힌 자세는 몇달, 몇년, 평생을가도 못고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리프팅되는 느낌을 잘 모르기때문에 이걸 느끼시기 전까지는 훅이 덜들어가더라도 욕심부리지말고 정확하게 자세만 잡아준다고 생각하시면서 자세와 스윙을 연습하세요.. 백스윙이 많이 될수록 진자운동때문에 내려오는 힘도 강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자세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백스윙 없다고 생각하시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공을 앞으로 내밀면서 내리고 그렇게 공의 무게로 내려간볼이 자연스럽게 뒤로갔다가 공의 무게로 내려오는 힘으로 앞으로 굴리시면 됩니다. 처음에 몇달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만큼 실력이 올라갑니다. 화이팅~! |
aidaa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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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훅을 제대로 주지 못해서 화가 나네요 ㅠ
잘 될때는 기분좋아서 더 치고
못할때는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치고
다만 저도 상상하나님처럼 볼링장가는 횟수가 적어서 ㅠ 아쉬워요
같이 발전해보아요 !!!
고꼼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