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시골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김부각 나눔합니다.56

무기직계약근로자
등록일 2013-04-03 15:52
조회수 352

무기직계약근로자 님은 사랑공간 에서 총게시물 : 1 개 (전체 : 1 개), 완료하지 않은 것 : 0 개, 완료율 : 100 % 입니다.

AutumnLeaves에디히긴스 님께 오늘(4일)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AutumnLeaves에디히긴스 님 축하드리구요
많은 회원님들이 나눔신청을 해주셔서 원래 한분께만 나눔할려고 했는데요
추가로 제가 한분께 쪽지를 드릴려고 합니다.당첨되신분 축하드립니다.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봄철이면 어김없이 입맛잃은 손자,손녀 생각하신다고
좋은 김 구입하시고,각종 재료를 넣으셔서 육수를 끓이시고
풀을 쑤어서 어머니께서 김에 풀을 먹이면 옆에서 아버지께서
깨를 찍으시고 그것을 하루종일 말리셔서 매년 보내주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내주셨네요 오늘 접속하니까 8등급이 되었네요
자축하는 의미로 나눔하고자 합니다.
봄철 입맛잃은 자녀분두신 뽐뿌회원님들이 선택되시면 좋겠네요
제가 코맨트보고 임의로 4일 오전에 쪽지드리겠습니다.
5봉지 보내주셨는데 1봉지에 100개가 들어있어요 호지깨스로 밀봉해서 보내주셨네요
1봉지 나눔합니다.쪽지드린분께서 원하시면 착불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후에 설명드리겠지만 김부각을 후라아팬에 기름을 두르시고 앞뒤로 살짝 적신다는 생각으로
튀기시면 아주 맛있습니다.살짝 뒤집어야지 아니면 금방 타버립니다.
사진을 맛깔나게 못찍어서 그런지 투박하고 맛없게 나왔네요...^^;;;
생색내는게 아닌가 조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