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메디컬포럼 입니다.
좌측 하복부 통증 관련1
- 리볼트
- 등록일 2018-01-19 13:31
- 조회수 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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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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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결석이 확실하다면, 리볼트님은 지금 고통에 못이겨 바닥을 딩굴고 사경을 헤멜것이 분명합니다.
요로 결석으로 오는 허리(또는 옆구리, 또는 복통)통증은 '나 이제 죽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기때문입니다.
결석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침전물이 배출되지 않고 조금씩 싸여서 단단해 집니다.
그 단단해 진 것(결석)이 구멍을 막거나 내부 근육을 자극해서 그것이 허리(옆구리,배)통증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볼트님은 요로결석으로 가는 과정(침전물 축적)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증상을 이야기후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찍어서 결석이 보이는지 알아보세요.
그런데, 사실 별것 아닌데도 무턱대고 병원가면 시간, 비용이들므로,
저는 리볼트님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몇일 동안 물을 아주 많이 드세요. 1시간에 한컵. 물이 질릴 정도로 드세요. 그리고 소변 반복"
그렇게 해서, 몸이 풀리고 나아지는 지 보세요. 그러면, 굳이 병원 안가도 될 것입니다.
요로 결석 치료후, 의사는 1주일 정도 경과를 보는데, 이때 환자에게 물을 하루에 최소 2리터 정도 먹으라고
이야기 하며, 2리터의 2배는 먹어야 한다고 해요.
요로결석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물 많이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 벌컥 벌컥 --> 행복
물 맛없어--> 허리끊어지는 고통후 죽음의 고통 ㅋ
(요로결석 관련 정보는는 인터넷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