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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에 사랑니가 약간 튀어나와있어서 염증을 유발하길래, 1달전즈음에 발치를 했습니다.
동네에있는 작은치과로 갔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x레이 사진을 보시더니 빼기어렵다고하시면서 그래도 해보자 하셨고, 1시간가량 발치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 발치를 못하고, 끝났는데,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금니랑 너무 가까이있어서 뺴기 어렵다 하시면서
문제없으니까 인제 일상생활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 믿고 살고있었죠.
그러다 저번주 월요일날 제가 팔꿈치수술을 해야해서 하고난후 마취풀리기 기다리고있는데, 사랑니 뺀 부위에 먼가 튀어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거 설마 남은게 튀어나온건가 하고 의심하다가, 외출해서 사랑니 뺀 치과 가니까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랑니가 아니라
잇몸뼈가 튀어 나온거다하면서 이거 간단하게 끝낼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대 제가 팔꿈치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실밥풀면 하겠다고
예약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찜찜해서 다른 큰 치과로 2군데가 가서 상담받아보니.................
발치하지 못한 사랑니가 튀어 나온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발치해야한다고.......
제가 다음주 월요일날 실밥푸는거라서, 그날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하..................
다시는 동네치과는 못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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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은비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