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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를 일반병원 나름 규모가 있고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한곳에서 했는데
신경관이 막혀서 치료를 잘 못해 대학병원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2달 기다려서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신경관 뚫었고 치료중입니다.
처음갔던 일반치과는 신경치료 하고 오라고 했는데 이미 크라운과 신경치료에 대한 약물에 개한 비용은 20만원정도 결재 했네요..그리고 신경치료를 못했으니 3번에 걸쳤돈 신경치료 비용도 만약에 여기서 치료 안하면 다 받을 수있을까요?
여긴 크라운 45였던거 같습니다.
대학병원은 60~70이라 하고 지금 치료 하는 이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준다 하네요.. 대학병원 시간은 많이 걸려도 믿음이 가네요..
여쭤보니 비용이미 그 치과에 지불되었기에 잘 알아보고 오라네요..
여긴 크라운 하면 깍아서 본뜨고 그리고 씌우고 그걸 1달정도 써본후 붙인다고 하네요.. 확싱히 일반 치과랑 이윤자체 추구가 아니라 모든 진료가 좀 정석대로라는 느낌을 받네요.. 물론 비용이 비싸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찾아오는데도 왔다갔다 많이 걸리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디서 하겠나요?
처음 진료받았던 치과도 나름 잘봐주셨는데.. 대학병원 의사도 입구는 잘찾으셨는데 마지막 1~2mm에서 못찾으셨다고 가면 항상 서비스나 이런건 좋았는데... 어쩔지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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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는 젊은 애들 실습?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