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레그프레스 운동을 하다가 조금 무리를 했더니 똑똑 소리가 남.
이후 계속 적인 우측무릎 통증으로 정형외과 내원하였으나 X레이상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심.염증약등을 처방받고 약을 먹고 해당부위 운동을 자제함 1주일이 지나고 경과가 좋지 않아.
조금 더 큰 병원을 내원. 마찬가지로 X레이를 찍으시고 문제없다하심. 앞전병원도 그렇다고 말하시더라고 말슴드림
물리치료 도수치료 권유하시고 치료해보고 계속 통증이 오면 MRI를 찍어보든가 하자.
그렇게 주 1회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 1달정도 다녔더니 통증이 없어진듯함. 총 4회받고 괜찮아진듯 해서 치료중단... 그러지 말아야 했을수도..
그렇게 5월말 즘 부터 갑자기 또 무릎에서 통증이라기보다 이질감 불편함이 느껴짐. 집 부근 종합병원 내원하여 방문당일 MRI촬영..
연골반월판 약간의 손상이 보이고, 활막염증이 제법 많아보인다고 하심.
내시경 수술 혹은 주자치료 둘 중에 본인이 희망하시는걸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내시경 수술 장점 - 한 번의 시술로 물리적으로 확실하게 염증을 제거할수가 있다. 치료기간 회복기간이 짧다 3박4일정도 말씀하심
주사치료 - 수술대비 비용이 저렴하나 최소 4~6회 정도 예상한다. 치료기간이 길지만 수술을 꺼려하시는 환자분은 주사치료도 많이하신다.
일단 MRI 사진을 봤을때 꼭 반드시 수술을 해야할 정도는 아니다. 확실하고 빠르게 끝내느냐 수술에 거부감이 잇으셔서 길게 가실거냐 선택하시는거라 보시면 된다 하시는데. 뭐 간단한 수술이라고는 하시는데 한방에 전자 내시경 수술이 땡기긴 하는데. 무릎은 오래쓰는거니 괜히 수술 받았다가 골병들어 후회할가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내시경 수술이나 주사치료 받아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이나 용기를 불어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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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어어억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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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으로 몇군데 더 의견을 들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