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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달 정도 고민했나 봅니다.
뽐뿌 회원님들께 조언도 많이 구하고 처음에는 디멘션과 이지아를 고민하다가...
그 다음에는 앰프랑 포칼 아리아 시리즈 스피커로 조합으로한 분리형 구성으로 갈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이지아로 결정하게되었네요.
실제로 구입한건 한달 정도 전이고, 이 사진은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에 협소한 관계로 본가에 설치를 해놨습니다.
주말마다 본가로 올라가서 사용하고 있는데... 좀 아쉬움이 있네요... 언넝 제 집으로 다시 갖고 와야 겠습니다^^;;
일단 이지아로 결정하게된 계기가 바로 가격입니다.
해외 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2700불 밑으로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2700불이면 환율로만 관세 배송비 빼고 환율로만 따져도 320만원입니다..ㄷㄷ
그런데 국내 모 싸이트(HI***AV)에서 행사가로 198만원...ㅡ,.ㅡ 중고 제품보다 저렴한금액... 오픈마켓으로 주문하면 무이자까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심을 했더랬죠ㅋㅋ 그래서 판매하는 매장에 가서 청음도 해보고 실물을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하다보니 여러가지 장단점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소리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저음 양감도 상당히 좋고 반응도 상당히 빠르더군요. 소리의 전체적인 양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포칼 특성이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단점은... 딱히 없지만 리모콘 반응이 조금 느린점과 스피커와 허브가 페어링 되면 스피커 뒷면에 파란 불이 깜빡이는데
이거는 밤에 조금 신경쓰여서 테잎으로 붙여놨습니다.ㅋㅋ
전체적으로 만족감은 100으로 보면 90 이상입니다.
일단 가격도 너무 싸서 좋았고... 한정 수량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액티브 스피커 고민하고 계신분들있으면 이지아 소리라도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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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