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기능(HDMI In/Out)이 있는 사운드바의 장점과 기기 연결 질문1

안녕하세요.

며칠전 중소기업 UHD TV를 구매하였고, 이 TV로 어제 팬텀싱어 재방송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사운드바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대충 20~30만원짜리 하나 사서 아래와 같이 구성하면 되겠다(아주 기초적이죠ㅎ) 하고 마음의 정리를 내리려던 순간,

4k넷플용 미박스 ㅡ UHD TV ㅡ 올레 셋탑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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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바

YAS-106이라는 모델을 보다보니 4k 울트라 HD를 지원하고 HDMI 입출력포트가 있다? 라는 광고를...

여기에서 기초적인 궁금증이 하나 생깁니다.

'소스 ㅡ TV ㅡ 사운드바' 가 아니라, '소스 ㅡ 사운드바 ㅡ TV' 로 연결하면 뭐가 더 좋은거지?

     hdmi    광                                 hdmi           hdmi

검색을 좀 해봐도 잘 모르겠으나, 일단 전원같은거 연동되는거랑 뭔가 사운드 소스가 저스펙의 TV를 한번 거치면서 손실같은게 발생하는게 아닐까 하고 무식한 추측을 해보는데 여전이 이건 잘 모르겠고요 ㅎㅎ.

그다음 궁금증이 또 생깁니다.

YAS-106는 hdmi in/out이 각각 한개 뿐인데, 내 소스기기는 두개(미박스, 셋탑)니까 나머지 하나는 어떻게 연결하지? 리시버로 귀결되거나 hdmi in 단자가 여러개인 사운드바는 일단 가격때문에 안될거 같고... 분배기 같은거 쓰려니 넘 귀찮을거 같고...

그래서 나머지 소스기기는 TV에 직접 hdmi로 물리고, TV와 사운드바를 광연결을 해두면 되는게 아닌가?

궁극적으로 이런 모양인거죠.

4k넷플용 미박스 ㅡ UHD TV

                    hdmi  |    |

                           광 h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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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바 ㅡ 셋탑박스

                                      hdmi

이게 될까요? ㅎㅎㅎ

결국, 뭐 이런 복잡한 고민없이 각 소스기기를 TV에 HDMI로 연결해두고, TV는 광출력으로 소리를 사운드바에 쏴주는 아주 기초적인 연결방식을 두고 굳이 사운드바(원래는 리시버겠죠)에 소스기기를 직결하는 장점은 뭘까요? 별다른게 없다고 하면 사실 궁금증은 별로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기초적으로 연결하면되니까.

제가 너무 초보라.. ㅎㅎ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