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포칼(FOCAL)의 포칼 스프릿 클래식입니다.
이번에 와싸다에서 예약구매하여 구입 하였는 데 조금 늦게 사용기를
올립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순수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가성비를 많이 검토하는 데
카오디오 접한 포칼에 대해서 순수한 호기심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헤드폰 앰프를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순수하게 오디오 (오래된 SAE) 또는 노트북,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듣습니다.
휴대성을 많이 찾는 편이고 현재 소유한 헤드폰은 BOSS AE2, SONY MDR-1R BT,
YAMAHA HPH-PRO500입니다.
아직 에이징(10시간 이내) 중이라서 정확한 성향를 이야기 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외형 : MDR-1R BT 보다 고급스럽습니다.
HPH-PRO500은 블루라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음질 : 음향효과 없이 플랫으로 청음시 주관적 판단입니다.
저음은 드럼과 베이스를 잘 살려줍니다. (과하지 않고 저음이 좋은 데 라는 느낌입니다.)
고음은 클래식 기준 소프라노 보다는 현악기가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
좌우분리도와 해상도는 각 음원에 참여하는 악기를 모두 구분해서
들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에이징이 안된 상태에서 저음과 고음을 비교하면 저음이 더 풍성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에이징이 되고 나면 얼마나 더 좋은 소리를 들여줄지 기대되는 헤드폰입니다.
특히, 브라운 가죽은 기존 헤드폰과 차별된 외관이 좋습니다.
와이프의 눈치를 보며 생활하는 월급쟁이의 입장으로 10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케이스가 좀 더 하드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사용기를 마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거의 30년 된건 같은데..잘 관리하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