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 질문좀 드립니다.11
- 니플코지
- 등록일 2017-10-14 13:26
- 조회수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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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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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들어 보시고 결정 하시면 됩니다... 청음샵에 가셔서 들어 보시고,
본인이 듣는 핸드폰 보다 좋지 않은 dap 도 있을수도 있고,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기기도 있을수 있죠. dap 회사 마다 추구 하는 성향이 다르고 v20 하고 다음에 나온 g6도 성향이 좀 다르니 어찌 말씀해 드리기가 힘듭니다.. . 더욱이 플래뉴 시리즈는 엄청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가며 들어야 하는 기기이고, 처음 플래뉴 들으시면 좋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g6 사용중인데 역시 좋은 음색이기는 하나 소리의 위상차가 부족 하고 정위감 역시 많이 부족 합니다만, 들을 때의 즐거움 역시 존재를 합니다... 나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 두개다 사용중에 잇습니다.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중고 구입 후 성향에 맞지 않으심 재 판매 하는 것 추천 드릴게요 개인적으로 v20 까지는 소니 성향의 튜닝이 되어 있는 것 같았고 g6 부터는 ak 성향의 튜닝 같았습니다.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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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속
현재는 몸이 아파 1년째 백수라 별거 없지만... 현재 v20 사용중이고. ak100, ak380 보유 ak-xb10도 어디 처박혀 있는데 못찾겠네..
... 플레뉴D ak120, ak240, 중국발 dap 몇개 보유 했었구요. 4대레퍼런스 헤드폰 전부 보유했었음...(dt880은 600옴 이었음), 지금은 . srs2170, he400i, dt770 pro등등 보유 그전에 벌어서 쓰던 기기들과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1, 핸드폰과 차이 많이 났었습니다. v10부터 관심을 가지다가 작년에 v20 사고 나서 v20은 인정했습니다. dap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어느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는 음질 좋다 나쁘다의 영역을 넘어 다르다의 영역으로 진입합니다. v20 이전에 쓰던 핸드폰들은 전문dap에 비하면 나쁘다 이죠. v20의 음색이 마음에 든다면 그걸로 종결하셔도 됩니다. 다만 ak380과 전용앰프 셋트에 비하면 출력이 약합니다. 그러나 핸드폰 중에선 이만한 출력이 또 없었습니다. (g5, g6, v30은 청음 못해봄, 올해 출시 겔럭시도 못해봄) 이것은 제가 워낙 크게 듣는 편이라 그런거지 v20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앰프를 추가 하면 출력면이 더 좋아지기는 하지만 앰프의 특성으로 인해 음색이 변해 버립니다. 저가형 앰프는 물리면 더 손해 입니다. 2.v20이던, dap이던 고음질 음원을 사용하면 더 좋은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다른 음질...저음질의 음원이 고음질을 능가하긴 힘들지만, 저음질의 음원도 재생기기(v20이던, dap이던)가 좋아지면 덩달아 좀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같은 음을 재생기기가 어떻개 출력하느냐의 차이는 큽니다. 3. 재생기기던, 앰프던, 출력기기(스피커, 이어폰, 헤드폰)등은 제각각의 음색과, 성향등이 전부 다릅니다. 그 조합역시 다 다릅니다. 그리고 거기에 사람이 더해지면 그것 역시 변수가 됩니다. 심지어 스스로의 성향역시 변합니다. 몇년전 최고의 조합이 지금도 최고의 조합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또 이런 성향이 좋았었는데, 다른 성향도 생길수도 있고...등등.. 기본은 청음 입니다. 누가 이거 좋더라 저거 좋더라...는 참고 사항일 뿐이지 절대 답이 아닙니다. 변수는 무지 많고 답도 무지 다름니다. 하다 못해 엠프와 재생기기의 연결선, 이어폰과줄을 재질...등등... 실제 할 수 있는 값과, 자신만이 가지는 측정할 수 없는 감성의 값이 더해져 엄청난 조합이 발생합니다. 3번 질문의 답은 결국 스스로 청음하여 자신에게 어떤게 맞는지 찾으세요... 라는 주관적인 답 말고는 드릴게 없습니다. 4. 개인적으로도 정말 청음 밖에 답이 없습니다. 많은 조합을 거치다 보면 자신에게 더 좋은 조합이 나오기 마련이죠. 잠깐만 이라도 들어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중고 거래 추천드립니다. 물론 직거래로... 청음샵에서 짧게 청음한 경험도 길게 가진 경험과 또 다르답니다. 4대 레퍼런스는 꼭 들어보시구요. 4가지 다 다른 음색이지 계중에 특별히 떨어지는 놈 없습니다. 다시 처분하기도 좋구요. 단점은 아웃도어 불가 입니다. 5.v20은 좋은 기기 입니다. 올해 나온 애들은 못사서 못들어 봤지만... 작년까지의 경험중.. 오... 했던 기기 입니다. 저가형 dap는 쌈싸먹고 남을 만한 기기죠. 굳이 다른 기기를 들이시는것도...좋지만. 출력기기에 투자를 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음질 음색 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는건 역시 출력기기쪽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재생기기가 어느 선 이상일때) 싸구려 재생기기나 음장에 신경 안쓴 핸드폰에 물리면 특성이 안살아나 출력기기의 업글이 의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v20 정도면 그 음색이 전혀 취향이 아니라면 출력기기의 변화가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거라 생각됩니다. 6. Dap는 펌웨어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곤 합니다. V20은 재생 어플에 따라 달라 지기도 합니다. 저는 기본 어플이 가장 좋고 구글뮤직이 그다음.. 파워엠프는 어딘가 좀 이상..ㅠㅠ 돈주고 산 어플인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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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윗분들 말씀에 첨언해봅니다. v20부터 g6, v30은 100만원 아래의 DAP보다 낫거나 같습니다. 그런고로 굳이 어중간한 50만원대 DAP를 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지고 계신 기기들 저항이 300옴이 안넘는다면, 제일 좋다는 기준인 전문가모드를 활용 못합니다. 전문가모드를 사용하지 않을때 DAP보다 낫다? 그건 측정치상 아니더라구요. 이점 반드시 짚고 넘어가셔야합니다. 중급 DAP는 지원하지 않지만 플래그십은 PC연결, 거치형으로도 사용가능하구요. 그리고, 락, 메탈씬을 좋아하신다고 하시는데, 이미 음원을 가지고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리마스터된 명반이라고 한국에 꼬박꼬박 나와주는거 아니잖아요? 이럴때 해외 스트리밍 어플 중 특히 타이달이 쓸만합니다. 국내는 아직 협상되지 않은 해외음반들이 너무 많고 지원해도 음원당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320k가 한계입니다. 타이달은 가격도 정가보다 싸게 들을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전 음반 꼬박꼬박 구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쪽으로 옮겨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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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이의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고 특히 이쪽 분야는 그렇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v20은 dap쪽에 놓는게 맞을 정도이고 dap와의 차이는 일반 스마트폰과 v20의 차이로 비교해도 되실겁니다.
dap의 원뜻은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의 약자로 디지털 소스의 음원을 플레이 할수 있는 모든 플레이어지만 요즘엔 하이파이 포터블 오디오의 의미로 그러니까 좋은 dac칩과 앰프칩을 사용하고 고음질 음원을 플레이 할수 있는 포터블 플레이어로 더 통용되고 있습니다.
2.고음질 음원을 쓸 경우 더 효과가 좋다는 평이 많으며 일반 mp3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의 차이는 개인차지만 좋은 dac과 좋은 앰프로 성능과 출력이 좋아지니 효과가 없다면 만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그런면에서 왠만한 dap의 성능과 출력을 스마트폰에 포함시킨 v20류의 엘지 최신 하이파이 폰이 좋다는거고 너무 오버하는걸수도 있지만 관점을 달리 본다면 dap에 전화기능을 넣었다고도 볼수 있을 정도입니다.(이부분은 뒤에 설명할 부분의 예와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dac칩셋과 앰프칩셋만 최신의 고성능을 쓴다고 좋은게 아니라 이걸 어떻게 튜닝하는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플레이어는 최대한 기준을 잡아주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성향을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에서의 기준이란게 애매하고 각회사의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회사마다 또는 제품마다 각각의 튜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일단 두 제품다 출시될때 확인은 했지만 지금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큰 범위로 설명하자면 dap를 나누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한가지가 스트리밍이 되는야 되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해서 전화기 기능만 뺀 그러니까 안드로이드의 아이팟 터치같은 제품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했던 리눅스등 다른 운영체제를 했던 음악 플레이어 기능내지는 음악 플레이어 기능에만 특화된 기능에 한정되게 만든 제품으로 나뉩니다.
두제품에 이 차이가 있으면 필요한 기능으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외 이쪽 분야가 dac칩셋과 앰프칩셋의 새로운 제품에 의한 업그레이드는 지속되고 있지만 기술적인 발전은 제외하고 실제 우리가 듣는 정도는 더 이상 발전하기 힘들정도로 상향평준화 됬고 발전이 더딜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신 트렌드를 보면 최신 블루투스 코덱이나 버젼을 사용했는지, 그리고 요즘 dap에서 점차 기본 옵션이 되가고 있는 밸런스드 단자가 포함되어 있는지, 배터리 타임과 무게, 크기, 가격, 내가 사용할 범위의 외장 메모리 용량과 갯수, 그 제품만의 특이한 노이즈나 버그등 정도를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둘다 들어보고 만져보고 더 맘에 드는거 하는겁니다.
제가 구입한다면 좀더 확인하고 하겠지만 3.5단자만 사용하고 스트리밍을 하지 않으며 제 사용용도에서 dap의 신제품은 플레이 할수 있는 음원의 제한만 없으면 된다는 주의이며 크게 변화가 없는 편이라 생각되어 가격만 맞다면 최신 한단계 아래 보다는 이전 세대 플래그쉽이나 한단계 위 제품이 좋다고 생각해서 m2 할거 같습니다.
자세히 파악하고 한건 아니고 이전에 그냥 지나쳐가며 봤던 내용으로 결정한거니 잘 살펴보세요.
한단계 아래여도 내가 사용하는 기능이 최신제품에만 들어 있으면 당연히 최신제품을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v20 보유중이시니 따로 플레이어가 필요하시거나 스마트폰 배터리 문제등의 이유가 아니시면 스마트폰에 dap의 성능이 추가된 v20이 활용성도 더 좋고 활용범위도 더 넓어서 구지 dap 구매는 필요없어 보이긴 합니다.
단순히 소리만 더 좋아질것을 염두에 두신 dap 구매시라면 v20도 충분하니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투자하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특히나 블루투스 제품은 dap던 스마트폰이던 블루투스 자체코덱과 버젼만 최상이고 서로 같으면 플레이어보다는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쪽에 소리에 관한 기능이 있어 구지 더 좋은 플레이어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워낙 털털해서 전에도 20만원 이상의 이어폰을 섰는데 잘 끊어먹어서
현재는 10만원정도에서 쓰고 있거든여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