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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이어폰을 대략 3년 정도 사용했는데.... 단선이 되는 바람에... 자가 수리를 해볼까 하다가 결국 두쪽 다 단선이 되어 버렸네요 ㅋ
제귀는 오픈형을 쓰면 자꾸 흘러내리는 구조라..OTL 인이어 이어폰을 사용하는데요 오랜만엔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려고 추천제품을 한번 살펴 보았는데....너무나 많은 종류와..가격대로 구매에 어려움이 있네요 ^^;;
이리저리 찾아보고 추천제품을 나름 선별해보았는데요.. 음향쪽으로는 제가 많은 지식이 없는지라
제가 선별한 제품의 성향이라던지 내구성을 한번 의뢰하려고합니다.
(제가 이어폰 관리를 잘못하는지 단선이 잘 발생합니다. 이번 이어폰 이상하게 도 3년을 사용했다는게...ㅎㅎ )
제가 선별한 제품으로는
소니캐스트 디락
에티키즈 (ETY KID 5)
MEE AUDIO M6PRO
클립쉬X11
MEE AUDIO M7PRO
오디오테크니카 LS200 (이제품은 가격이 다소 비싸던데 워낙 평이 좋더라구요.. 위제품들 대비 많이 좋은건가요?)
블투 제품으로는
MEE AUDIO X7 PLUS
이렇게 한번 선별해 보았는데요
표현이 서툴지만
제가 음악을 듣는게 주로 클래식음악과 중고음과 저음이 풍부한?? 음색을 듣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음분리?? 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편인데...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가격대에서 선택을 하고싶네요...
아 그리고 추가 질문으로
블투 제품의 경우 예전에 저가형을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블투 4.1 나오기 이전의 제품인데요
음악 중간에 끊김이라던지 틱틱 거리는 노이즈 및 통화시 첫마디가 안들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4.1 블투 제품의 경우에는 괜찮은편인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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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성향은 V나 W자 성향이신데 대부분 플랫에 가깝거나 밸런스 좋은 중고음이나 중저음쪽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수사여구이고 청음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야마하 eph-100이나 kc06a도 한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지난번에 사용하신 제품과 그제품이 어땠는지 써주시면 다른 분들이 추천하시기 더 쉬울거 같습니다.
제가 주로 듣는 성향이 V나 W자 성향이군요.. .몰랐습니다. ^^;;
추천해주신 제품도 한번 리뷰를 봐야겠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이전에 사용해왔던 제품은 소니 XBA10이었습니다.
예전엔 주로 오디오테크니카 및 소니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상하게 단선이 자주 되서... OTL
수리하려다가 포기하고 가격의 부담을 덜고자 이 제품을추천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무난한 음색과 안정적??(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인 느낌?(중간 영역대의 음이 좀 괜찮은?) 받았습니다.
다만 저음은 다소 부족한? 느낌을 좀 받긴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원하는 성향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불평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이렇게 쓰는데 제가 느끼는 부분을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ㅎㅎ
저도 xba10은 저음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중고음에 밸런스 좋은 소리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선택하신 제품들도 특별히 많이 치우치지 않은 밸런스적인 선택이신거 같아 악기분리도 좋은 eph-100과 쓰시던 제품과는 조금 다른 성향일수 있지만 어울릴거 같은 kc06a 말씀 드렸습니다.
eph-100은 최근 신제품 eph-200이 탈착형으로 나왔는데 좀 고가이고 단종수순인데도 가격이 높은 편이며 사용에 따라 단선위험성이 있을수 있어 kc06a를 더 추천합니다.
나온지 좀 된 모델이라 사용기가 많진 않지만 해외에서도 유명했던 제품입니다.
게시판에 제가 간단 사용기 올려 놓은것도 있습니다.
제 대화명으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