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센터에서 교품증을 받았긴한데 ㅇㅅㅇ 물건이 멀쩡하네요.

구매하고 실제로 1주일시점에서 개봉해서 기기를 켜니..

오른쪽에서 미세한 화이트 노이즈가 아닌

싸구려 스피커에서 접촉불량일때 발생하는 전기노이즈가 -_-; 노골적으로 들리는겁니다.

이어폰을 빼고 이어폰을 돌려서 기기자체에 귀를 대도 들리는정도였죠.

(개봉 직 후 충전하지 않은 상태)지지직하는 소리가 처음에는 소리가 높였을때, 

(피시 연결 usb포트로 충전) 자기전에 재확인시에는 처음에는 노이즈캔슬링을 키면 오른쪽에서 

전기 노이즈가 발생하고 꺼도 한동안 발생하더군요... ...

음향 벨런스도 안 맞아서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바로 근처에있는 AS센터로 갔는데... ...

지하철에서 까지 동일증상이었었는데 -_-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센터까지 걸어가는사이... ...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_-... 

노이즈 캔슬링을계속 온오프하고 기기를 켰다 껐다 하면서 오긴했긴한데...

사실 많이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사정설명하고 담당엔지니어에게 물건을 맞기고 

집에왔고 역시나 담당엔지니어도 하루종일 켜놓고 확인했는데 현상을 미발견... ...

그런데 측정결과 음향벨런스는 살짝 안 맞는다고

교품증 끊어준다고해서 알겠다고했습니다.

방금 물건을 택배도 다시 받아서 확인해보니... ...

첫날에는 전기노이즈탓인지 오른쪽소리가 소리높이면 차이날정도로 작았는데.

지금은 전혀 차이를 못 느끼게 변했네요 -_- 담당엔지니어도 딱히 손덴게 없고

이상발견하려고 하루동안 청음하셨답니다... ... 나온게 없는데 

그마나 이상있는건 좌우 밸런스가 안 맞다고

이미 구매처랑도 전화가 끝나서 내일 오전에 외근나가는길에 교환할건데... ...

엔지니어랑 이야기하다가 혹시나 초기 에이징 과정중에 발생할수있냐는 물음에.

요즘 나오는 제품은 에이징같은거 안 거친다고... ...

그런 현상 자체가 나오면안된다고 해서 그냥

교환하러하는데... 머였을까요.

MDR 1000x를 사용하다가 지하철타거나 실외에서는 요다라 쓰고다닐 용기가 없어서

wi 1000x를 구매한건데... -_-; 두개 동시에 사용해보니

차폐성있어서 그런지 성능은 MDR이 확실하네요.

WI는 반복적으로 들리는 주변소음을 경감시켜주는정도구요.

일반 이어폰보다는 주변 단순 소음들이 줄여주니 

음악에 대한 집중도가 올라가서 좋기는하지만 MDR 1000x정도의 성능을 원한건데... ...

너무 많은걸 바란듯... ...

지금은 멀쩡한건 나름 길들이기 과정이 적용된거같기도하고...

뽑기 실패일수도있지만 교품하고나서도 같으면... ...

에이징과정이었단거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