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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소소하게 구성해본 pc-fi로 그냥저냥 음악 감상을 무리없이 들었습니다.
pc - 오디오카드 usb dac - 블랙푸가 인티엠프 - quad22L .. 이것이 기본 구성인데
가끔 바쁜 아침이나 잠깐 잠깐 음악듣고 끄고싶을때 그럴때마다 pc를 키고 모니터 켜는것이
여간 번거롭더군요.. 그래서 aux 케이블이라고 하나요..
한쪽은 3.5단자 다른 한쪽은 R,L 스테레오 2갈래 단자로 된 케이블을 구해서 스마트폰을 소스기기로
폰 - 블랙푸가 엠프(aux2) - 스피커.. 요렇게 한동안 듣고있었죠
허나 폰으로 연결되는 3.5 단자는 사운드나 볼륨등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남았고
특히 단자접촉에 관해 기대만큼 성능을 발휘해주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전의 생각해본 구성은 티악 cdp같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종합cdp(?) 같은것을 구해서 가능하다면
cdp, usb, 블루투스, 라디오 .. 요런 것이 전부다 되는 소스기기를 물려볼까..도 싶었지만
그것도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조건을 찾기 힘들더군요...
어디서 줏어들은 바로는 총 예산에 스피커가 100이라면 엠프가 7~80.. 소스기기엔 적게 투자라고 해서..
그렇게 또 방황하던 찰나 구글 크롬 캐스트 오디오?..라는것을 발견했는데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기존 인티엠프+스피커 조합에 저 캐스트 오디오를 연결하면 블루투스처럼 무선으로
폰이나 기타 와이파이 연결가능한 기기등으로 음악을 플레이 할수있는것이 맞는거라는 거죵?
근데 보니 전원 케이블을 뺀 나머지 케이블은 그냥 3.5단자던데.. 저걸 엠프에 연결하는건지 dac이 내장된
외장형 usb 오디오카드에 연결해야 하는건지 헷갈네요..
여튼 일단 찬찬히 살펴보고 있긴한데 그 옛날 티악의 멀티형 소스기기 같은 케이스는 요새 잘 안나오나보네욤..
욕심이라면 라디오와 cdp, usb 정도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ㅋㅋ;;
주저리 주저리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남은 하루 좋은시간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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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x로 연결되고 원타입 옵티컬도 연결됩니다.
외장형 usb 오디오카드에 광출력 입력단자 있는데 여기에도 연결이 된다는 말씀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