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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heiser HD25-1 II 프마존 간단 수령기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있던 제품이라 구매한적 있지만 그당시 레퍼런스 오픈형들을 사용했고 on1등 밀폐형도 여러개 사용중이던 때라.. 이번에 다시 구매했습니다.
온이어 헤드폰은 dt1350도 사용해보고 현재 젠하이저 px100ii와 akg y50 유선모델을 사용중이며 이전 사용했던 씽크사운드 on1이 너무 맘에 드는데 on2가 매스드랍에 89불, 중고나라에 미개봉이 13만에 판매되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한번은 사용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지만 튼튼하고 파트별로 분해 및 부품구하기 쉽고 유지및 보수가 편하며 갈수록 무겁고? 커다란? 오버이어보다 어느정도 성능이 받혀줬을때 개인적 청음상 감상하기 충분한 온이어가 편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투표/설문도 했는데 구매2/비구매6의 결과가 나왔지만 제가 몇년동안 봐온 최저가라 의견주신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그냥 구매했습니다.
공장에서 막 찍어낸듯 깔끔한 제품이 도착해 바로 개봉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ㅎㅎ
스테디셀러라 관련 리뷰가 많고 찾기 쉬운 제품이지만 hd25라는 이름아래 저항이나 케이블 형태, 길이, 유닛 파트별로 다른 재질이나 구성의파생모델이 많아 설명이 틀리거나 섞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밴드가 하나인 제품은 다른 제품이라고 봐도 될 제품이며 헤드밴드가 두개로 나뉘어진 제품들이 보통 hd25라고 불리는 제품의 성능을 나타내는 모델들입니다.
Sennheiser HD25-1 II도 국내에선 단종모델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보기에 이렇게 새제품이 최신 박스디자인에 최신 정품 홀로그램등을 하고 있는 걸로 봐선 지역별로 모델명을 달리해서 판매하는 경우나 단종모델이 다른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품은 Sennheiser HD25-1 II 베이직으로 여분의 이어패드나 케이블 없이 헤드폰 단품과 천으로된 케이스, 6.5단자 어댑터정도만 있는 단출한 구성이며 70옴에 탈착식 1.5m 스트레이트 케이블입니다.
제품박스 아랫면에 정품홀로그램과 제품명, 제품코드등이 인쇄및 부착되 있는데 이전 젠하이저 제품박스보다 글씨크기나 배치등 시인성이 좋아 보기 편합니다.
별도의 밀봉씰은 없지만 두번째 사진 박스 아랫쪽 OPEN HERE라고 써진곳을 보면 알수 있듯이 개봉하면 흔적을 알수 있게 되있습니다.
요즘 미마존 배송포장이 아마존답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일마존이나 유럽쪽 아마존은 포장이나 배송이 그 명성을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아이파슬도 예전과 다르게 09월 28일 주문해서 29일 출발한 제품이 휴일 및 주말로 인해 국내통관과 배송이 좀 밀렸는데도 10월 08일 도착했으니 많이 빨라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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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ong
기억은 안나네요.
같은건지 그 이후 버젼인지 모르겠지만, 느낌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써서 닳아서 안썼는데.. 파츠 구매가 쉬운가보네요.
네 정품 가격도 저렴하고 알리는 물론이고 아마존에도 관련 부품이 많더군요.
케이블은 물론이고 이어패드나 헤드밴드 패드도 종류가 많고 가격도 다른 제품이나 생각보단 저렴했어요.
사실 유닛의 스피커 있는 부분만 빼곤 헤드밴드등 거의 모두 교체할수 있게 되있고 수급이 가능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