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좋은 이어폰 갖고 싶어 합니다.20
- 눈이오는날
- 등록일 2018-10-18 22:37
- 조회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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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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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꽤 잘 만들어져서 꽤나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이 출시되곤 합니다.
베이어 다이나믹의 헤드폰 DT880은 39년째인데도 오픈형 3대장으로 꼽는 분도 있구요. (다른 2개는 HD600, K702랄까요?) https://www.0db.co.kr/xe/451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42963 https://www.0db.co.kr/xe/QNA/415470 오픈형은 개방감이 좋은 반면 차음 성능이 좋지 않으니 소음이 발생하는 아웃도어용으로는 밀폐형 - 블루투스 - 노이즈캔슬링 등 필요한 상황에 맞춰 비교 청음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음색에 대한 취향은 워낙 각자 독특해서 개별적으로 더 나은 걸 고르는 게 좋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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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진
일단은 청음샵이 먼저 입니다.
헤드폰이 내는 소리가 천차만별이고 사람의 취향도 천차만별이고 가격도 다 다릅니다. 3대 레퍼런스만해도 소리특색이 분명합니다hd600은 플랫하고 akg k702는 현악기 여보컬 dt시리즈는 고음특화 입니다. 사용할 곳이 실내인지 실외인지도 정해야 합니다. 오픈형 헤드폰은 실내 밀폐형은 실외 소리자체는 오픈형 헤드폰이 더 좋습니다. 요즘은 무선에 노이즈캔슬링도 있으니까요 sony 1000xm3라든지 보스시리즈라든지 그 다음 국내정발을 살건지 직구로 살건지(새거를 살건지 리퍼를 살건지) 중고를 살건지 정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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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맡는 소리를 싼 가격에 구했다"는 만족감에 싱글벙글~
2) 비싸다고 내구성이 꼭 좋은 건 아닙니다.. 줄갈이가 쉬운 녀석으로 사야 후환이 적지요... 싼 것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3) ksc75를 엘지폰에 꼽아 들으면 웬만한 이어폰으로는 감질날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ksc75만으로 "일단"은 충분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4) 내부의 모든 소리가 엘지폰 자체 dac를 거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보더라도 소리가 일반 폰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들리긴 할 것 같습니다.
5) 나온지 몇 십년 된 포타프로나 hd600도 아직까지 잘 팔리는 거 보면 꼭 요즘꺼라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