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큼은 괜찮지만 귀지나 먼지만 많이 들어가도 소리가 달라지고 심하면 이상해집니다.
예로 에티모틱 er4나 포낙 같은 경우 소리가 이상해졌을때 다른 고장 이유라면 않되겠지만 다른 이상이 없을경우 필터만 새걸로 바꿔줘도 소리가 정상으로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로 알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단선이나 ba드라이버가 습기를 먹는다거나 dd드라이버가 뻑이 날수도 있고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3.5단자가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오염되서 잘 닦아주거나 접점개선제를 사용해 닦아주면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그외 소리는 그대로인데 더 좋거나 다양한 다른 제품들을 듣다보면 귀가 바뀌는건지 취향이 바뀌는건지 소리가 예전같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외 원인은 무수히 많겠지만 저도 했던 걱정이라 한가지 다른 방법의 안심시켜드릴걸 말하자면 들었을때 이상하면 본인이 압니다.
이건 막귀인 저도 알수 있는거라 누구나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의심되시면 이어폰 좌우만 바꿔 끼워보세요.
미묘하게라도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아니면 한쪽은 깊게 한쪽은 살짝 걸치듯이 꼽아 보셔도 되구요.
마지막으로 이어폰은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쓰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대신 소모품이라고 함부로 다루지 말고 소중히 다뤄주면 더 좋겠지만요.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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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비회원 *]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꾸뻑
A3듣다가 Z5는 어떤 소리인지 들어보고 싶어서 중고구입으로 들었는데 소리가 ㅠㅠ
예전에 A3구할때도 한쪽 유닛 소리가 이상한것 같아서 반품 후 재구입했는데 정말 제대로 된 소리 들려주더라구요~
가끔 고가의 이어폰이 취향에 맞지않다는 말씀들을 하실때
혹시나 수명이 다되어가는 중고품을 구해서 들어보시고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ㅠ
Z5 제대로 된 소리 들어보고 싶은데ㅠ 그냥 A3에 만족하고 들어야겠습니당..
저도 그래서 er4 같이 스스로 완전하게 필터교체등 유지보수를 할수 있고 청음이나 기 사용등으로 소리를 들어 본 제품이 아니면 미개봉 새제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일부 소니제품들이나 파이널 오디오 헤븐같이 필터가 솜뭉치??같이 되있는 제품들 같은 경우 그 접착정도나 솜뭉치의 뭉침정도, 떨림등 때문에도 소리 이상이나 밸런스 이상등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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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비회원 *]
솜뭉치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질수있군요...
A3도 제 귀에는 충분히 좋은것 같은데 ㅠ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이어폰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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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에티모틱 er4나 포낙 같은 경우 소리가 이상해졌을때 다른 고장 이유라면 않되겠지만 다른 이상이 없을경우 필터만 새걸로 바꿔줘도 소리가 정상으로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로 알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단선이나 ba드라이버가 습기를 먹는다거나 dd드라이버가 뻑이 날수도 있고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3.5단자가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오염되서 잘 닦아주거나 접점개선제를 사용해 닦아주면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그외 소리는 그대로인데 더 좋거나 다양한 다른 제품들을 듣다보면 귀가 바뀌는건지 취향이 바뀌는건지 소리가 예전같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외 원인은 무수히 많겠지만 저도 했던 걱정이라 한가지 다른 방법의 안심시켜드릴걸 말하자면 들었을때 이상하면 본인이 압니다.
이건 막귀인 저도 알수 있는거라 누구나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의심되시면 이어폰 좌우만 바꿔 끼워보세요.
미묘하게라도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아니면 한쪽은 깊게 한쪽은 살짝 걸치듯이 꼽아 보셔도 되구요.
마지막으로 이어폰은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쓰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대신 소모품이라고 함부로 다루지 말고 소중히 다뤄주면 더 좋겠지만요.
A3듣다가 Z5는 어떤 소리인지 들어보고 싶어서 중고구입으로 들었는데 소리가 ㅠㅠ
예전에 A3구할때도 한쪽 유닛 소리가 이상한것 같아서 반품 후 재구입했는데 정말 제대로 된 소리 들려주더라구요~
가끔 고가의 이어폰이 취향에 맞지않다는 말씀들을 하실때
혹시나 수명이 다되어가는 중고품을 구해서 들어보시고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ㅠ
Z5 제대로 된 소리 들어보고 싶은데ㅠ 그냥 A3에 만족하고 들어야겠습니당..
일부 소니제품들이나 파이널 오디오 헤븐같이 필터가 솜뭉치??같이 되있는 제품들 같은 경우 그 접착정도나 솜뭉치의 뭉침정도, 떨림등 때문에도 소리 이상이나 밸런스 이상등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A3도 제 귀에는 충분히 좋은것 같은데 ㅠ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이어폰 도전해봐야겠어요^^
보통 그러면 고음이 살아난다고 하는데 이게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는거라 후에 못쓰게 될정도가 아니면 굳이 미리 해볼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