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디오 입문을 할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10일 정도 시간만 나면 계속 검색하다가 우연히, 쇼핑몰에서 클립쉬
스피커를 보게되었고 일단 색 배합및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인에게 추천할 때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야 애정이 생기고 자주 타게된다는 얘기를
자주 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드니 요 브랜드로 하자고 마음 먹고 앰프, 리시버, DAC등을 알아봤으나, 공간의 제약이 많아 더 식스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주문하면서 스피커 크기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막상 받아서 설치 및 청음을 해보니 너무 고급지고 저 같은 입문자에겐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제가 원하는 음색을 내는것을 듣고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에 (속으로) 환호 했습니다. (직장이라...)
오디오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저에게 새로운 취미거리가 생긴것 같아 우려반 걱정반이지만, 시간을 내서 다른 스피커들이 내는 소리도 궁금해지고, 음악이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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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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