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헤드폰 관련 질문드립니다.8
- 맹쥬
- 등록일 2019-02-23 12:42
- 조회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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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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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75와 거의 비슷하지만 말씀하신 단점???을 해결하는 혹은 튜닝, 성향이 다른 이어폰이 ksc35 입니다.
저도 님이 들은거와 비슷한 점 때문에 75보다는 35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조금 심심할수도.. 그러나 자세히 듣지 않으면 크게 차이는 없는 소리이지만 딱 그부분만 둘만 상대적으로 봤을때 중고음형 중저음형(이어폰 자체의 분류가 아니라 75와 35만 서로 비교시)이라 75의 소리는 유지한채 75의 단점으로 느끼셨던 부분이 해소되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75보다 조금 비싸고 벌크로만 판매됩니다. 귀에 떠서 집중이 않되는건 폭발님이 말씀해주시는 방법등으로 해결책이 있고 양손으로 유닛을 눌러보면 얼마나 밀착되냐에 따라 소리변화가 느껴지는데 그때 그때 그 소리를 즐기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다른 오픈형 헤드폰을 찾자면 훨씬 고가로 가야될거 같고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그쪽으로 재질문하셔서 답을 얻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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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쥬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35제품을 검색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차가 꽤 나는군요? 지적해 주신 내용을 보니 애초에 35로 샀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제 k702같은 오픈형으로 눈을 돌리는 상황인데 스마트폰으로 제 성능을 내주는 제품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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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ㅁ
제가 느끼기에는 레퍼런스급인 HD600,k702,dt990,피델리오X2정도는 가야 확실히 낫다고 느껴지더군요.
시원한걸 느끼실려면 슈어940이나 T90추천합니다. 십만원대에서는 슈어440이 좋은데 착용감이 별로예요.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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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선데
1am2, ksc75, k702 모두 사용중입니다만.. 오픈형의 경우에는 특유의 탁트인 개방감으로인해 소리의 밀도감이 낮다고 생각되실수 있으나 오픈형에 적응되면 그 개방감과 세세한 디테일의 차이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ㅎㅎ
k702의 경우 LG폰에서 아주 충분히 구동 가능합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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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시원하고 거친 고음은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죠.
hd600 정도는 가야 업그레이드가 체감되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