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튠 1650 + g6 +aupp?+저항잭7

이정도 가격대면 다른 사람 추천이나 의견은 사실 크게 의미 없습니다.

저도 가격 생각하지 않고 검색만으로 선택했다면 분명 후보에 들 제품이고 궁금한 제품이네요.

청음이 제일좋고 성향에 맞지 않으면 판매하면 되지만 카페등의 게시판에서 유행이나 번지는 여론에 끌리다보면 사고 팔고하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물론 그거 자체가 취미가 되기도 하고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요.

고가의 제품은 될수 있으면 청음을 해보시고 이어폰 헤드폰은 신품의 기술발달이 빠른 제품이 아니므로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 있고 평가 좋은 제품으로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해당제품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청음해보지 않았기도 하고 여러 평가등을 봤을때 좋은 제품인거 같기도 하구요.

다만 고가의 이헤폰은 다른 사람의 평가가 의미가 없습니다.

아주 특이한거 아니곤 가격 높으면 왠만한건 누가 들어도 다 좋습니다.

고가제품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가장 첫번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항잭이 전문가 모드 진입을 위한 목적 같은데 전문가 모드 진입으로 감도가 높아지면 안 들리던 노이즈가 들릴 수도 있으니 이어폰, 소스기기, 음원에서 확인이 팔요해 보입니다.

고가격 대의 이어폰인 만큼 음질은 대부분 좋으며, 취향에 맞는 음색이 음질 보다 더 중점에 둬야할 포인트입니다.

1650 등 시리즈는 저도 청음해봤는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청음하며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고가라인은 최상의 조합이 내게 꼭 좋은건 아닙니다.

왜 고가로 가시기로 했는지 왜 이어폰인지 이어폰을 활용목적에 맞게 선택하신건지 등등 알수가 없지만 활용장소에만 맞는다면 헤드폰이 나은 선택이 될수도 있고 여러변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카페게시판만 보다보면 많은 정보도 주어지고 좋은 정보도 많지만 최신 유행을 따라가는 코디나 블로그의 여행이 될수도 있는데 이게 꼭 해보면 내가 좋았냐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에 끝판왕급으로 가는것도 맞는 선택일수 있고 좋은 결정이지만 그보다는 내가 원하는게 뭐고 어디서 주로 활용할것인가 얼마나 활용할것인가 등등을 생각해보시고 지방이시라면 여행삼아서 청음샵이라도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고가의 제품은 없지만 제가 현재 보유중인 제품들입니다.

미개봉 : 트파, CTM-VS3, ATH-CKR10, JVC HA-FX750, HA-FXT90, 야마하 EPH-100, 애플 인이어, B&O A8, KOSS KDE250, ONKYO E700M, maximo ip-592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