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 dra-100 vs 마란츠 m-cr611 중 어떤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14
- hw8911
- 등록일 2019-04-19 21:07
- 조회수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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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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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데논은 두텁고 먹먹하죠. 중심이 저음쪽에 쏠리는데, 데논 초고급기로 가면, 보스 라이프스타일과 궁합이 좋았습니다.
서로 저역을 밀어주니까 두놈이서 저역은 신나게 두들기더군요. 해상도는 모르겠습니다. 디테일한 소리는 아니지만요.
마란츠는 데논, 야마하, 소니 3사보다 좀더 섬세하고 고급진 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마란츠도 일제특유의 멍청함은 못 벗어납니다.
윗분이 말한데로 아큐페이즈는 정말 독특하고 비싼 소리는 납니다. 이놈도 일제특유의 단점은 살짝 있지만..
마란츠와는 급이 다르죠. 상태좋고 싸게 구한다면 아큐는 소장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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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별거 아닙니다.
자작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저도 나이 먹고 시간이 많아지면 자작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일본의 트랜스는 오디오 전용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였고, 단순히 일본 제품이라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물론, 가장 우수하다는 독일제에 비하면(이름을 까먹었네요.), 험(잡음)이 적습니다.
그외에 만들기 쉬워서 단가가 저렴하다는 점도 있지만, 요즘은 유럽산이나 미제에서 만드는 트랜스는
오디오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있습니다. 이것도 수십년전 얘기가 되버렸네요.
요즘은 디지털로 넘어가는 형국이지만, 디지털 특유의 차가운 떨어지는 해상도는 지금도 풀어야 하는 숙제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많은 방식으로 디지털의 단점을 보완할려고 애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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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데논에 성향이 좀더 두텁다고들 하더군요..
마란츠는 좀 심심한데 데논 보다는 소리가 솔직한편이라서 깔끔한 소리 찾는분들이 많이 사죠
심심하고 깔끔하다라...깔끔하면서 화사할순 없나 보내요...역시 들어봐야 되는 것인데
화사한 느낌이면 아큐페이즈나 뮤지컬피델리티 쪽이 좋은데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