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의 완성은 집인거 같아요35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6-09 01:22
- 조회수 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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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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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스피커나 엠프가 비싸다고 볼륨이 큰게 아닙니다.
핸들링 파워는 좋아질수 있지만 볼륨 높아져서 비싼거 사는거 아니죠. 티코도 110킬로 나옵니다. 고속도로가 110킬로가 한계인데 굳이 비싼차 살필요 있나요? 라는것과 동일한 질문이죠. 오히려 비싸도 볼륨이 더 작은놈도 있죠. 파워는 더 높은데도 말이죠. 동일 메이커의 동일 라인인데도 체널당 파워가 110W 인놈과 150W 인놈이 같은 볼륨에서 음량이 동일한것도 봤네요. 물론 150w 짜리가 저역 컨트롤이나 음 하나하나의 밀도감은 더 좋습니다만...가격도 두배나 차이 나는데 말이죠. 제가 사용하는 리시버가 데논6400 인데 최대볼륨의 2/3 로 놓고 사용합니다. 이전 데논 4100 사용할때는?? 절반도 안올렸었지요. 소리크기는 동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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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기ㅁ
이게 생각이나 선호도 차이인것 같네요. 빠른 음악이나 힘 있는 음악 또는 영화감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섬세한 음질보다는 높은 출력을 좋아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출력보다는 선명하고 섬세한걸 우선으로 보죠.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청음하는 위치라고 보는데 그럭저럭 쓸만한 기기만 있으면 스피커와 정삼각형의 위치에서 청음을 하면 정말 좋은 소리를 들을때가 많더군요. 볼륨은 스피커에 따라 차이가 좀 나지만 최대출력의 3분1정도만 쓸수 있으면 본 능력치는 모두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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