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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정품 및 해외 판매 버젼은 ATH-LS200IS라는 모델명으로 통화용 리모컨 케이블이 기본인데 일본 내수 판매되는 제품은 ATH-LS200으로 통화용 리모컨이 없는 일반 케이블입니다.
저는 리모컨이 없는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테가 요즘 내수는 리모컨 없는 버젼으로 외국은 리모컨 있는 버젼으로 나눠 판매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im02의 후속버젼으로 여보컬에 강점을 가졌고 좀더 밸런스적으로 향상됬다고 하는데 음감은 개인취향이고 im02의 특화된 개성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 어떤게 좋은지는 개인의 판단이 될거 같습니다.
im02가 단종될때 쯤 아주 좋은 가격에 일마존 직구로 구매후 그 당시엔 이어폰 한두개만 사용할려고 할때라 중고판매한뒤 이 가격대에 다시는 구할수 없을거라 생각해 두고두고 아쉬웠는데 후속작도 비슷한 가격에 구매하게 됬습니다.
많이 알려진 제품이고 이미 청음했던 제품이라 사용기 보다는 빅카메라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빅카메라는 국내 접속시 결재가 되지 않고 매장수령 예약만 할수 있으며 사이트 표시언어를 영어로 해야 가입하지 않아도 예약할수 있습니다.
빅카메라 현지 구매는 일정금액 이상이면 8% 면세와 7% 쿠폰으로(누구나 손쉽게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는 쿠폰)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미리 가카쿠닷컴(가격비교사이트)이나 빅카메라에서 수시로 가격을 검색 온라인으로 좋은 가격에 예약을 해 놓는것입니다.
예약 취소는 별도로 되지 않고 지정일이 지나면 자동취소되며 가격이 수시로 변할때는 더 좋은 가격일때 예약을 다시 하면(동일 명의 동일 이메일 가능) 새로운 예약으로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고 특히 밤부터 아침까지 추가 인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은 2주전부터 날짜 지정가능하고 예약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컨펌메일에 클릭해주면 영업시간에는 잠시후에 영업시간이 아닐때는 다음 영업일 오전에 재고와 판매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예약 확정 메일을 줍니다.
이번 구입때도 가격이 예약 가능 2주일동안 3번정도 변경되어 3번 예약 신청했는데 가장 최저가일때는 재고부족으로 예약이 되지 않았고 제가 확인한 기간동안 2번째로 저렴한 가격인 100엔정도 비싼 가격에 예약구입했습니다.
온라인 예약이 중요한건 예약후 방문할때 매장가격이 더 저렴하면 매장가격으로 구매가능해 한번 더 확인했지만 매장가는 온라인가보다 1.5배 이상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예약은 여권번호와 여권에 있는 영문성명, 이메일이 필요하며 수령은 여권과 예약 확정메일, 쿠폰(캡쳐 화면이나 인쇄등)을 보여주면 됩니다.
결재전 쿠폰은 잊지 마시고 미리 보여주세요.
그외 돈키호테에서 오디오테크니카 ckr100이 세전 2만엔 정도라 좋은 가격인거 같고 빅카메라에서는 야마하 eph-m200이 3만엔대로 특가 판매중이었습니다.
김씨네 편의점이란 외국드라마에서 이민자인 우리나라 아버지가 가게 앞 불법주정차 신고할때 일본 브랜드 자동차는 반드시 신고하고 우리나라 브랜드 차량은 신고하지 않는것을 대학생 딸이 보고 아빠는 왜 일본 브랜드 카메라 쓰면서 그러냐고 하자 자긴 50% 할인할 때 구입해 일본에 손해를 입힌거라는 식의 이야기를 보며 웃펐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의도는 없고 검색을 통해 도움받은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헤폰등의 좋은 가격과 구입, 수령, 간단 감상등을 꾸준히 남겼으며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긴 하지만 이 제품의 구입이 거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기도해 차후에라도 혹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남기는거니 보기 불편하셔도 이해부탁드리며 논쟁은 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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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있게 쓰신 글에 댓글이 별로 없군요.
일본 제품 좋아하시니, 언젠가 일본 놀러오셔서 둘러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요즘은 추천하기가 그렇군요.
위 방법은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하시는 분들을 통한 대리구매시 가능하고 면세나 쿠폰 없이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을 경우 국내에서 구매는 배대지를 이용해야 하지만 같은 계열사인 소프맵이 결재 가능하고 대부분 비슷한 가격과 같은 제품을 판매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