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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피커는 초보이자 문외한 입니다.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면서 모니터를 구매하였는데,
이번에는 스피커가 따로 있지 않아,
데스크탑용 스피커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번들이나 내장형을 사용해서
실구매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은데...
궁금한 점이, 이렇게 구매한 스피커는 어느정도 기간을 사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10년이상 사용한다면 처음부터 괜찮은 것으로 구매하고 싶어서요.
음향기기포럼 글이 대부분이라,
아이템을 보고 검색해보고 하면서 고르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제품군이 괜찮아 보여 4개로 압축을 했습니다.
옆에 커멘트는 댓글 등 글의 내용에서 기억나는 것을 적은 것입니다..
Bose companion 50 : 브랜드네임(저도 알 정도로..)과 적어도 후회는 안함
JBL 104 : 모니터링(?)용으로는 가성비 갑
Acoustic energy Aego3 : 데스탑용 끝판왕
iLoud Micro Monitor : 직구에서 핫했지만 똘똘한 아이
...
일단 AS 문제도 있고 하여, 국내 정식발매된 제품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할 용도는,
간헐적인 영화감상이나 게임플레이, 동영상 편집 등 입니다.
사이즈는 책상에 놓을 것이라 되도록 작은 것을 선호하는데
위에 4개 제품군 모두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제품들 중에 어떤 제품을 가장 추천해주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00만원 미만선에서 다른 제품을 추천해 주신다면 그것도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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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만이라면 헤코아스카다2.0 강추요. 작은 사이즈 원하신다면 오디오엔진 A2+BT나 iloud mm 괜찮은데요. 저는 (둘 중에) 개인적으로 오디오엔진이 낫더군요.
헤코아스카다는 사이즈가 좀 크더라구요.
오디오엔진 A2+BT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스피커 아무리 좋다 그래도 급이 다르죠~ MM 처음 듣고 엄청 좋다 싶었는데, 아스카다 옆에 놓고 번갈아 써보니 차이 많더라고요~
넵!!~
그래서 저도 아스카다 블랙구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