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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 입니다.
엑티브 켄싱턴 R30BT 구매하였다가
어쩌다보니 지금은 컴퓨터방에 홈시어터 5.1ch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엘탁스모니터/psb/클립쉬r14m r15m / 머 등등 대표 입문기가 있습니다.
궁금해서 그냥 다사서 들어보고 사고팔고 사고팔고 오래된 무슨 비슷한 북쉘프도 사고팔고 사고팔고 미친듯이 바꿨는데
사실상 별거 없네요. 소리가 조금 다를뿐이지 다 좋은소리가 납니다.
리시버 인티앰프 조그마한 ad18인가요 이거도 사봤는데 지금은 그냥 온쿄 리시버 하나만 남았습니다.
어자피 영화도 보고 하려면 리시버가 있어야 하고 오히려 리시버나 인티앰프나 저가를 써서 그런지 그냥 차이도 모르겠습니다.
리시버가 편의성도 좋고 hdmi 연결이 되어서 더 편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들 보면 스피커들이 너무 이쁩니다. 그릴벗겨놓은 사진이 대부분인데요 제가 사용해보니
그릴 벗길일 없습니다. 사진한컷 찍을때 빼고는요. 이거 벗겨놓으면 먼지타고 뭔가 불안합니다.
아마 다 그릴 장착하시고 사용하실거에요
그렇다면 디자인적인 요소는 그릴을 씌운상태에서 봐야 합니다.
가격으로 보나 멀로 보나 엘탁스모니터1 이 좋습니다. 가장저렴하고 스파이크도 달려있고 그릴씌운상태에서도 가장 좋습니다.
소리 벨런스도 좋고요. psb/클립쉬 / 기타 이정도사이즈 제품들 다 고만고만 합니다.
클립쉬 r14m 만 뭔가 중음과 저음에서 때려주는 소리가 쇠를 때리는 느낌이 나긴합니다.
일반적 스피커가 둥둥둥 이면 툭툭툭 이런느낌으로요. 저음은 단단합니다.
스파이크도 주고 신품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덕트도 아래로 나와있어서 편리하고요.
엘탁스 모니터1 추천드립니다. 다그놈이 그놈인것같아요.
그리고 5.1ch 완성하고 나니 음악보다는 거의 영화만 봅니다. 넷플릭스로 영화가거의 90프로 보게 되네요.
그리고 센터스피커가 90% 네요.
센터스피커가 가장중요합니다. 모든소리가 여기서 다나와요 ㅎㅎㅎㅎ 전면 후면 스피커는 가끔 음악소리 효과음이나 거들뿐입니다.
그다음 우퍼인데요. 아파트라서 어자피 크게 못올립니다. 작게 해놓고 사용하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큽니다.
책상 너비가 140cm 이하라면 엘탁스모니터1 처럼 가로 17이하 의 스피커를 선택하셔야 하고요.
140cm 이상이라면 엘탁스모니터3 처럼 가로 19이상의 스피커 선택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엘탁스모니터1은 추천드리겠지만 그위의 엘탁스모니터3은 다른제품보다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저음의 양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동급의 클립쉬 15m 보다 저음이 너무 뭐라해야하나요 저음이 풀어져서 나옵니다. 좀 덩덩 거리는 느낌입니다.
모니터1은 그렇지 않고 딱 알맞습니다.
이사이즈급 (가로 19cm~21cm) 북쉘프 에서는 그릴씌운 디자인을 봐야 하기 때문에
포칼605 완전 강추 드립니다.
어자피 그릴씌워야해요. 포칼마크도 있고 뭔가 포칼쓴다는 부심도 생기고요 의미는 없지만요
제가 바꿈질하면서 느낀것을 요약하자면요
1. 스피커를 고를때 그릴씌운상태에서의 디자인을더 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2. 영화보시려면 리시버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걸로 음악듣는다고 이상하게 나오는거 아닙니다. 잘나옵니다.
3. 책상 가로 140cm 이하에서는 엘탁스모니터1 정도의 사이즈로 보시고요 10만원대
책상가로 140cm 이상에서는 엘탁스모니터3 정도의 사이즈로 고르셔도 됩니다. 20만원대
추천상품 엘탁스모니터1 / 포칼 코러스 605 / 클립쉬 우퍼(우퍼그냥 저렴이 아무거나하세요. 볼륨못올려요)
여기서 도움받아서 글올려 봅니다.
그리고 계속 사고팔고 하다보니 케이블이 수백만원씩 합니다. 전원선도 백만원씩 하고요.
스피커도 수천만원짜리 가 많고 몇백짜리 쓰시는분도 상당히 많네요.
저도 이런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ㅎ
오디오는 / 듣는즐거움50 과 만지고 보는즐거움이50 인것같습니다.
리시버 사셔서 5.1ch 로 넷플리스 보셔요. 아주 기가 맥힙니다. 우퍼 꾸르릉거리면 이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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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자일리톨
또 다른 방법은 소리를 높였을 때 소리가 차이가 납니다.
보통 아파트는 위층 아래층 옆집에거 날리 난가는...
결국 해드폰을 많이 쓰게된다는...
투자하시는 분들은 방음 장치가 잘 되어 있지 않을 까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