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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조절이 생겼습니다.
기존 1000x는 마지막까지 볼륨조절이 안되서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업뎃은 놀라웠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구글 음성명령과 궁합이 개선되었고,
케이스 배터리 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이어폰에서 기억하는 마지막 수치가
표시되므로, 실시간 배터리표시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놀라운 업뎃은...
엄청나게 끊깁니다. 실내에서도 유투브 시청시 1분간격으로 한번씩 끊깁니다.
끊기는건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심각성을 느낄거 같습니다.
좀 다른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만..
제가 어렸을때, 소니의 워크맨이나 시디플레이어는 타사 대비 아담하고,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 그리고 동급대비 조용한 잡음성, 등등..
소니라는 브랜드는 프리미엄이였습니다.
그때의 소니는 지금의 애플만큼은 아니였어도, 설계에 대한 믿음성은
소니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주는 완성도였습니다.
21세기가 되서, ps3의 cell, 블루레이, sacd등등.. 여태까지 소니가 하고 있는 dog짓거리
... 뭔가 삼성같은 기업과 비교해도 뛰어난 기술력이 아닌데... 독점 해서 물건은 팔고 싶어하는 모습들...
그리고 소니라는 브랜드에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제품성...
특히 이번 wf1000xm3에 관해서는... 쓰잘데기 없는 성능도 없는 기능들(주변소리모드, 적응모드, dsee hx 등등)
'난 대단한 놈이야' 하고 자랑하지만.. 속은 부실한 제품...
지금 이 제품.. 블투5.0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연결성인가요?
펌웨어 업뎃해서.. 볼륨기능이 추가되서... 슬슬 완전체가 되어가나 싶었는데..
이 끊김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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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헤드셋 재설정 말고 공장초기화 했는데 끊김 있다고요?? 폰등 플레이기기쪽에 충돌있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