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클립쉬 The Sixes 더 식스

거실에서 사용하던 마샬 워번을 친한 친구에게 넘겨주고

와이프 몰래 사놓은 마샬 스탠모어2를 들어보니.... 먼가 너무 허전해서

직구로 클립쉬 더 식스 구매를 알아보던중... 와이프에게 혹시나 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라고 넌지시 던졌더니...

와이프가 걸려들었내요. 더군다나 국내 정품으로 사줬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사무실로 배송시켜서 우선 정상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집와서 거실에 설치하고 들으니

제 귀에는 역시 마샬 스탠모어나 워번 보다는 사운드가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직구로로 사지 않고 국내정품 샀더니 사후 a/s 걱정도 하지 않게되구요.

엑티브 스피커라 거실에 블루투스로 잡고 평소에 듣던 가요를 들으니... 저음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조금 거슬리지만

와이프는 참 좋아하내요. 더군다나 클래식 들을때는 정말 소리가 좋은거 같아요. 바로 앞에서 피아노 치는것 같다랄까...

아무튼 오래동안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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