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구매 관련 문의 주신 분이 계셔서 답변 드리다 보니 길어져 다른 분들도 비교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 올립니다.18
- 아네스12
- 등록일 2019-12-10 14:03
- 조회수 83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아네스12
답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출시가 10~30만원대만 되도 체감이 되실거에요.
번들이 대부분 1dd 이어폰이니 ba 이어폰중 유명한 제품이나 다중 ba쪽을 들어보시면 변화를 더 느끼실수도 있구요. ba가 꼭 더 낫다는 것은 아니구요. 관련된 답변은 여기 포럼에도 많이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거나 심심하실때 제 대화명으로 검색해서 궁금하신점에 맞을만한 내용으로 봐보세요. |
|
|
0
1
아네스12
아니요.
얼마전부터 구입하고 싶은 이어폰중 하나인데 고가라 제외하고 있습니다. 제가 평가들로 판단했을때 고가라 그렇지 이어폰 자체는 후회시킬 제품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고가 이어폰을 구입하실때는 청음을 해보시는게 좋고 고가를 지불하니 그만큼 선택의 폭과 대안이 넓어지는 점이 있으므로 그점 고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쪽의 출시 시점 인기는 고려하지 마시고 출시후에도 얼마나 지속되는가로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리뷰어중 같은 제품을 나랑 비슷하게 느낀 분들이 계시면 그거 위주로 리뷰 참고하시구요. 이제품은 들어보지 않았지만 저도 구입하고 싶을정도로 좋은 제품 같지만 이정도 고가 제품을 구입할때는 반드시 청음해보시는걸 권유합니다. 번들에서 넘어온다면 이정도 가격대는 체감되는 성능과 만족은 기본이고 취향과 개인차와 착용감등 세세한 만족도도 충족되야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나 카페나 사이트 질문 게시판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어폰 문의할때는 자신의 성향이나 성향을 잘 모르겠으면 좋아하는 노래나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좋았던 이어폰 헤드폰등을 포함하여 질문하시면 더 알맞은 답변을 받으실수 있고 기본적으로 좋다 나쁘다는 사람마다 대동소이 하지만 성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니 같은 용어라도 이사람이 무슨 느낌을 이야기하는가를 판단하시고 보시면 더 유용할거 같습니다. |
|
0
0
아네스12
감사합니다.ㅎㅎ
한번도 당첨된적은 없지만 매해 쫄깃했으면서 올해 또. 올해는 둘다 좀 텀이 길고 전혀 일정을 예상할수 없긴 했습니다만 하루차이라는건 운이 좋았다고 밖엔.... 금액 넘어가면 무조건 뒤에걸 동생에게만 보냈어도 걱정할일 없을건데 다른거 생각하느라 매번 이러네요.
전 에이징 믿는 편은 아닌데 카다스 제품들은 믿는 분이시던 안믿는 분이시던 어느정도 신빙성 있으셨던 리뷰어들이시던 충분히 에이징 혹은 사용이 되야 소리가 나아진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소리변화가 없다는 쪽은 거의 없는거 같구요. 이어폰 에이징은 대표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라 보통 막연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확신있게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들 권유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
|
|
0
1
내존재의가벼움
진동판 유닛 에이징 차이는 있는게 맞는것 같은게, 그 시간과
차이를 알려면 같은 제품을 초기에 같은 노래와 기기에서 테스트 하고 하나는 미사용으로 나중에 테스트 해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예전 헤드폰 같은 제품 2개 직구해서 초기 불량테스트 하고 하나만 사용했는데(에이징 따로 안함) 미사용 제품 팔려고 들어보니 노래 가사가 넘어갈때 미사용은 소리가 바뀔때 기계적으로 정확히 맞춰진 느낌(끊긴다는게 아님)이라면 사용된건 소리가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걸 표현 한다는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ㅎㅎ
|
|
|
0
0
아네스12
무슨 말씀인지 알거 같습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느껴지는 장점을 쉽게 잘 표현해주셨네요. 하지만 소리의 변화라는게 그런 좋은 쪽만의 변화만 있는게 아니라 호불호로 인해 정이 있으면 반이 따라 오는 부분이라.... 사실 저도 에이징을 믿지 않는 편이란게 소리의 변화가 없다라는 뜻은 아니고 그게 어느정도 수준에서 더 좋은 소리인지 알수 없고 파악하기도 불가능하며 만들어 갈수도 애초에 없거나 거의 장인급이나 되야 될거 같아 의미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부분은 케이블 매칭에 대한 생각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구요.
em5813이었던가 a8이었던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 사용한 제품과 새제품으로 비교한 리뷰도 있었습니다.
그냥 세월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있으면 있는데로 그때 그때 변화된 상태를 즐겨가면 될거 같다 정도로 생각정리했었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가격차이 얼마 없으면 as등 국내구입이 더 나은 경우도 많구요.
해외든 국내든 좋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으면 좋은거고 구별없이 가격비교의 장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