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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스 이후에는 커널을 시도해보려 평 좋은 중국산, 버즈 등 써봤는데요.
저는 일단 발굴림 소리가 귀에 전달되는게 미치도록 싫고,평생 오픈형을 써서 귀가 막혀있는게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유선형으로 돌아왔었는데,
라이브가 오픈형이란 소식에 어찌나 기대가 컸는지요.
그런데 써보니 그 기대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론 중음 고음이 좀더 앞으로 나왔어도 좋았다 싶지만, 일반적으로 무난히 좋아하실 음 밸런스 같아요.
저도 나이 들면서 예민함이 떨어져서ㅜ 이 정도면 딱 무난히 들을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생김새가 이렇다보니 어떻게 위치시키냐에 따라 소리가 좀 다릅니다. 저는 밀착을 싫어해서 적당히 가볍게 밀착하는데 상당히 잘 붙어있어서 착용감도 좋네요.
이걸 귀에 밀착하면 반커널 같으면서 저음이 늘어나는데
많은 분들이 저음이 많다 하는게 귀에 꽉 넣어 쓰시기 때문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음광광 싫어하지만 힙합 들을 땐 또 좀 둥둥대는게 미덕이라ㅎㅎ 이렇게 저렇게 듣는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지금 지하철인데, 20분 정도 아직 끊김은 없어서 연결성 이슈도 심하게 우려되진 않네요.
노이즈캔슬링은 제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작동하면 저음부가 부스팅되면서 저음영역의 소리가 좀더 차단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평소는 별로 안 쓰지 싶지만 비행기에서 자면서 쓸 때 유용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은근 예쁩니다.
받은지 2시간 된 현재로서는 대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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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즈1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통화 할때마다 이어폰 빼고 전화를받는데 이경우가 진짜 너무 불편해서
버즈라이브 고민중인데 시끄러운 도로나 사람많은 지하철에 가면 진짜 제 목소리가 아예 안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버즈 라이브는 통화품질 어떤가요ㅠㅠ???
귀에 붙어있는데 통품이 좋을리가 있을까요....
좋습니다.구조상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능하네요.
죄송하지만 통화를 안해봤습니다ㅜ 일부러 테스트하자고 통화할 친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