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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홈씨어터 운용할 때 사용하다가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온쿄 5.1채널 리시버가 있는데요. 이 리시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려고 합니다. 물론 리시버와 스피커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리시버가 오래된 것이다 보니 블루투스 등 무선 입력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구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이용하거나 혹은 블루투스 리시버를 리시버에 장착하는 방법 정도가 가능하겠더군요.
검색 결과 크롬캐스트 오디오가 음질이 더 낫다는 평인 것 같은데 문제는 단종이 되어서 구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크롬캐스트 오디오가 허락하는(?) 특정 앱들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걸립니다(이 부분은 솔직히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즉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음원을 스마트폰에 넣어서 들을 수는 없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블루투스 리시버를 구입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검색을 해봐도 범위가 좁혀지지 않는군요. 혹시 괜찮은 블루투스 리시버를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예산은 대략 5 ~ 10만원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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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율이
조금더 투자가능하시다면 WTX-500 추천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사용했던제품 중 가장 만족합니다
아, 전에 검색할 때 wtx-500도 본 기억이 납니다. 예산을 넘는지라 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