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제이버드 이어폰 시리즈 잘 쓰다가 최근 코로나19 재택근무로 층간 벽간 소음 트러블을 회피하고자 헤드폰을 구매하며 느낌점입니다

Mpow h21 블루투스

짧게 삼성 t v에서만 두어번 써봤지만 음질도 지연율도 괜찮더라구요

(개인/상대적 비교입니다)

다만 노이즈캔슬 온 시 귀에 압력을 줄 때(귀가 스피커에 닿거나 가까울 때) 지속적인 삐 하는 고주파음이 음량 보다 크게 들리더군요.

이건 불량일 수도 있겠다 싶어 반품 의뢰 중입니다

제가 받은 것만 고주파음이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것만 아니면 9.8만원에 불만이 없었을 것 같아요

Anker soundcore q20

Mpow 보다 음질이나 페어링 및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Tv/노트북 영상을 바꾸어 틀거니 최초 재생 시 음 끊김이 있습니다

Mpow 대비 헤드폰 cpu? 재생 속도가 느린 느낌인데 cpu에 해당할 어떤 부품이 급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연율도 mpow 보다 더 있어요 mpow는 적응하자 싶지만 앤커는 음성지연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네요

(Mpow는 그리 느껴지지 않음)

그리고 이 제품에서도 귀에 압력을 줄 때(귀가 스피커에 닿거나 가까울 때)  증상이 있어요

저음으로 뚜뚜뚜 하는 음이 들립니다

소니 등 고가 제품도 걷거나 버스 방지턱 시 소음이 들린다는 후기를 고려하면 노캔의 특성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음량 높은 고음의 비프음이 아니라 그러려니 할 수준인 것 같아요

헤드폰을 이어폰 수준으로 생각하고 위 두 제품을 구매했으나

이어폰 보다 크기가 크므로 기본 가격이 높을 수 있는 걸 알지 못하고

요즘 이어폰 10만원 정도는 어느정고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하였으나

제이버드 bbx1/2, 타라 프로에 못 미치는 듯한 만족감이네요

여러 후기를 보면 보스qc35 도 음성 지연율 이야기가 나오고

소니도 보행 시 소음, 사용 시 한쪽스피커 고장 등 고가 제품도 문제가 있은 것 같더라구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5 샀을 때 느꼈던 블투 음성 지연율 심했을 때도 그렇고 블루투스 음향기기는 환경에 맞큰 청음 후 구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지연율/소음 후기가 의외로 없는 것 같아 후기 남기고 참고로 위 두제품운 안드로이드 최신 기기에서는 테스트하지 못했고

삼성tv2019 80시리즈/아이폰11pro/lg i5 6세대 u모델 노트북에서 사용하면서 느낌 점이네요

적당한 음질, 블루투스 넉넉한 배터리, 지연율 못 느낄 10만원 언저리 제품은 찾기가 힘드네요.

생각 보다 해드폰 쪽은 이어폰 대비 편의 기술의 발전이 더딘 걸지..